에스s이e (GM):안녕하세요!
허사병:안녕하세요~
8시 시작이죠?
Hs:안녕하세요
에스s이e (GM):네네
음 맵메이킹 사이트에서 만들어서 촌티가 풀풀 나기는 하는데...
이게 이번 세션의 배경이 될 나루터입니다!
ORPG라는 걸 알았다면 조금 더 준비를 많이 했을 텐데 아쉽네요...
허사병:괜찬아용 ㅎㅎ
제가 잘 할수잇을지 모르겟네요 룰이 좀 어려워서..
에스s이e (GM):음 저기 있는 룰을 다 쓰지는 않을 것이라
핵심 판정법만 기억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허사병:네넹 뭐뭐가 잇을까요
에스s이e (GM):네 디스코드 메인 채널에 올렸던
rolling 5d10
(
10
+
9
+
8
+
1
+
7
)
=
35
이러면 성공수 3개
그리고 10 나왔으니 익스플로딩으로
rolling 1d10
(
10
)
=
10
rolling 1d10
(
3
)
=
3
에스s이e (GM):이러면 총 4개 성공이죠
허사병:아하 네네
에스s이e (GM):이제 얼브님만 들어오시면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Hs:
신원휘정 rolls
dice for
0 Successes
신원휘정 rolls
dice for
1 Successes
안녕하세요
에스s이e (GM):오 얼브님도
들어오셨군요
허사병:
예시로 굴려봐도 될가요
개철 rolls Initiative
Dexterity(2)
Composure(3)
Initiative 9
에스s이e (GM):
저번 세션 피드백을 받아서
시트를 만들었습니다
허사병:앗.. 감사합니다
개철 rolls 0
Modifiers(1)
0 Successes
erb e.:안녕하세요~~~~
에스s이e (GM):안녕하세요.
자 그러면 다들 준비 되셨나요?
Hs:
erb e.:잠시만요!
8시에 딱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에스s이e (GM):네네
erb e.:감사합니다~
에스s이e (GM):8시인데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erb e.:네!
Hs:저는 준비됐읍니다
허사병:네네
에스s이e (GM):좋습니다!
때는 태조 3년, 한 무리의 유랑민들이 다급하게 산을 넘고 있습니다.
수는 다 합쳐서 100명을 조금 넘는 것 같고, 남녀노소, 여러 신분의 사람이 섞여 있습니다.
그들은 강화도에서 벌어진 학살에서 가까스로 도망쳐, 임진강의 작은 나루터 마을로 향하고 있습니다.
조선 정부는 왕씨 일족과 해수들에게 강화도로 가서 조용히 살라고만 했지만
이는 초의제를 시해한 항적의 간계와도 같았습니다.
에스s이e (GM):그리하여 해수 셋이, 각기 자신의 교단을 이끌고 다시 돌아오지 못할 도주를 시작한 것입니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계속해서 발걸음을 옮기던 찰나, 산 중턱에서 안개가 걷히면서 저 멀리 마을이 보입니다!
혹시 여기서 자기 교단의 단원 중 하나를 소개해주실 분이 있을까요?
그냥 이름이랑 간단한 외형 정도만 해도 됩니다
왕신:(여기저기 찢어진 옷차림으로 터덜거리던 발걸음을 옮기다 마을이 보이자 잠시 멈추고는) 저기, 마을이 보이는구나.
신원휘정:제 교단원이면 왜인이겠군요. 뭐 하는 인물인지 잠깐 생각좀해볼게요 2분정도
에스s이e (GM):네네
살았다는 듯한 한숨이 퍼지지만, 그 한숨은 곧 이어 술렁거림으로 변합니다.
왕신:(단원: 이방순 나이 24 단정한 외모)
에스s이e (GM):산 중턱을 지날 때 까지만 해도 없었던 빗방울이 후두둑 떨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Hs:이씨에 이름에 방 자 들어가니 이성계 아들 중 1명 느낌이군요
왕신:(그럴생각은 없었는데 허허)
개철:(ㅋㅋㅋㅋㅋ)
에스s이e (GM):한 번 지능+과학 판정 혹은 지각(재치+평정) 판정 해주실 분 계신가요?
왕신:(갑작스러운 비에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본다) 서둘러 발걸음을 옮겨야겠다.
에스s이e (GM):둘 다 하셔도 좋습니다.
Hs:제가 판정해보겠습니다
시트에 부분부분 영어로 되어있는데
에스s이e (GM):윽...
Hs:컴포즈로 굴리면 되죠?
에스s이e (GM):네. 컴포져가 평정입니다.
Hs:
신원휘정 rolls
dice for
0 Successes
잘못클릭했네요
왕신:
rolling 6d10
(
9
+
8
+
2
+
9
+
2
+
3
)
=
33
Hs:그냥 명령어로 굴릴게요
에스s이e (GM):판정이 어떤 거였죠?
왕신:(지각판정 굴렸습니다!)
에스s이e (GM):아 네.
저 멀리 나루터와 배가 보입니다.
Hs:지각(재치+평정) 굴리려고 했는데
시트에서 두개 클릭하고 위에 주사위 눌렀더니 안굴러가네요 ㅋㅋ
에스s이e (GM):하지만 조금 더 눈을 가늘게 뜨고 보자, 나루터의 많은 부분이 물에 잠겨 있는 것 같습니다.
능력치+기능 판정만 지원하는 것 같습니다.
이래서야 과연 배를 띄울 수 있을 지 단언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왕신:(좋아요.. 그럼 앞으로도 명령어로 굴릴게요)
에스s이e (GM):배가 뜨지 않는다면 해수들이야 그냥 헤엄쳐서 가면 되겠지만
왕신:(실눈을 뜨고는 멀리본다) 비에 물이 불어난 듯한데.. 배를 띄울 수 있겠느냐. (걱정스러운 눈)
에스s이e (GM):자신의 신도들을 관군의 추격으로부터 보호해 줄 수 없습니다.
다들 걱정이 되지만, 어쨌든 기다리는 것보다는 나은 법, 신도들은 서둘러 발걸음을 옮깁니다.
왕신:(옆의 방순이에게 묻습니다.) 건널 수 있겠느냐?
이방순:(고개를 저으면서 대답합니다) 모르겠습니다.물이 잔잔하다면 몰라도, 이런 빗속에서는 힘들 것 같습니다. 게다가 대감을 모신 자들 중에는 제법 나이가 많으신 조신 분들도 있으신데, 그분들이 찬 물에 들어가시지는 어렵지 않겠습니까?
에스s이e (GM):여기서 더 RP할 게 없으시다면
마을로 들어가겠습니다.
Hs:아직 캐릭터를 못 잡아서 어케할지 좀 감이 안오긴하네요
왕신:(강 건너 마을이 있는건가요
Hs:여기 해수 셋은 구면일까요?
에스s이e (GM):아뇨. 강 앞에 나루터가 있고
마을이 있는 겁니다.
마을에서 원래는 배를 타고
건너갈 생각이었는데
왕신:(아하 좋아요~)
에스s이e (GM):갑자기 내리는 비로 인해 상황이 꼬인 거죠
구면입니다.
강화도에서 함께 탈출했고
그 전부터 고려 왕실에 의해서 조직되어서
이성계 일파와 물밑에서 권력투쟁을 이어가다가
에스s이e (GM):결국 조선이 세워지며 쫓기게 된 거죠
왕신:그럼 여기서 쉬었다 가는 수 밖에 없겠군. (해수 둘을 보고는) 무리하게 건널필요까진 없겠지?
에스s이e (GM):자 여기서 아포칼립스 월드 식
시계 개념을 도입하겠습니다.
RP는 계속 해 주세요
세 가지 시계가 있습니다.
신원휘정:"뭐, 제 밑에 니혼 친구들이만 있다면 별고는 없겠습니다만은..."
에스s이e (GM):강물(현재 건너기 어려운 상태)
마을 사람들(해수들의 선적에 조금 영향을 받는 상태)
관군(추격 중이지만 아직 일행을 포착하지는 못한 상태)
신원휘정:"그랬다가 각개격파 되는 것도 곤란하겠지요."
왕신:(고개를 끄덕인다) 그럼 마을로 들어가지.(앞장서서 뚜벅이며 걸어간다.)
에스s이e (GM):이 셋은 여러분들의 행동에 따라서 진행될 수 있습니다.
개철:아이고,아이고....(덜덜 떨으며 뒤를 쫓아갑니다)
에스s이e (GM):네. 대략 50호 정도가 있는 작은 마을입니다만, 마을 입구에 있는 몇몇 초가집은 아무도 없이 방치된 것으로 보아, 실제 호수는 그보다도 적을 것 같습니다.
이곳에 10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북적거리며 들어오자, 곧바로 곳곳에서 사람들이 나와 보기 시작합니다. 농사철이지만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수로를 정비하러 간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전부 집 안에 있는 것 같습니다.
비 때문에 집 안에서만 지켜보는 사람도 있고, 길로 나와 빤히 쳐다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왕신:(근데 제가 시계개념을 몰라요... 허허 조사포인트 같은 건가요?)
에스s이e (GM):음 그러니까 현재 상태 같은 겁니다.
만약 시간을 너무 낭비하거나
조선군을 끌어들이는 행동을 하면
관군 시계가 움직이겠죠
그런 겁니다.
왕신:(음~ 좋아요 이해했어요)
에스s이e (GM):네. 적절한 판정을 통해서 이들에게 먼저 다가갈 수도 있고
아니면 정신 기능 판정으로 정보를 알아내려 할 수도 있습니다.
허사병님은 좀 조용하신데
어떻게 하고 싶으신가요?
개철:(음...)
신원휘정:"이대로 마을에서 시간이나 버리고 있으면 관군이 들이닥치는 것도 시간 문제겠지요."
에스s이e (GM):네. 그리고 관군도 보통 관군이 아닙니다.
강화도에 있던 다른 해수들을 잔혹하게 살해한, 대 해수 정병.
황뢰갑사들입니다.
왕신:(휘정의 말에 끄덕인다.)그렇지. (빤히 쳐다보는 사람들 중 하나에게 말을 겁니다.) 여기 마을에 빈집이 많을것같은데, 좀 써도 괜찮겠지?
Hs:흠 왕신을 어떻게 불러야 되지
군호나 벼슬이 있었으면 간단한데
왕신:(편하게 불러주세요~)
(어차피 다 쫓기는신세인걸요)
에스s이e (GM):일단 고증에 맞는 호칭은 대감일 것 같습니다
왕 대감... 혹은 아예 높여서 저하나 마마로 해도 되고요
신원휘정:"아, 대감 입장에서는 '역도'가 되겠군요. 실언했나이다." (안 미안한 말투)
에스s이e (GM):일단 왕신이 그렇게 말하자, 마을 사람 중 대표인 것 같은 사람이 앞에 나옵니다.
황씨:예... 제가 이 마을의 촌장인 황씨입니다. 그래봤자 농사나 좀 오래 지은 촌부에 불과하지만요.. 허허...
그런데 저희 같은 시골 무지렁이들과는 다르신 분들 같은데... 어쩌다가...?
에스s이e (GM):황씨는 예의를 차리고는 있지만, 노골적으로 수상하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잘 설득할 수도 있고...
아니면 해수의 권능인 선적을 발휘하여서
이 촌부의 정신을 짓눌러 해수의 신도로 만들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
왕신:(명령하듯이) 여기 사람들이 어림하여 100명 정도되니, 빈집과 빈방들을 내주게.
(신적 사용해볼게요!)
(신성의 자취 사용가능할까요?)
에스s이e (GM):네.
사용 가능합니다.
아 그리고
선적은 자취/물길과 다른
패시브 같은 개념입니다.
판정해 보시죠.
에스s이e (GM):저는 결의 판정 하겠습니다.
왕신:
rolling 4d10
(
2
+
4
+
2
+
7
)
=
15
(ㅋ...... 실패)
에스s이e (GM):
rolling {2d10!}>8
{
(
2
+
10
+
6
)
}
=
1 Success
성공이네요.
촌부는 얼굴을 찌푸리면서 말합니다.
빈집에 들어가는 건 마음대로 하시지만, 여기 빈집들 중에서는 민 대감의 집들이 많습니다.
황씨:게다가 어떤 분들이신지도 모르는데 빈 방을 내어 드리기는 힘들겠군요.
왕신:윽... (나머지 둘 바라본다)
(헬프미)
황씨:민 대감님의 집은 저기 동쪽에 있는 큰 집입니다. 알아서 해 보십쇼.
다들 들어가세!
비 맞고 있다가는 고뿔 걸려!
에스s이e (GM):음 허사병님
룰에 익숙하지 않으신 건 그렇다 치더라도
RP/반응 정도는
조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철:(앗.. 죄송합니다)
Hs:아 머리굴리다가 계속 타이밍을 놓치는데 ㅋㅋㅋ
왕신:(도와줘욬ㅋㅋㅋㅋㅋ)
에스s이e (GM):네네. 어차피 텍스트 플이니
천천히 생각하세요
Hs:일단 당장 이동할 곳은 생겼으니까
에스s이e (GM):뭐 여러 가지를 할 수 있습니다.
Hs:다음에 주민들이랑 대화해서 꼬셔야 할 일 있으면 그때 뭔가 시도해봐야겠읍니다
에스s이e (GM):마을을 한 바퀴 둘러보거나
아니면 이제 개철의 컨셉이
사회적 능력치가 빵빵한
평범한 사람 느낌이라
개철:(ㅋㅋㅋ ㅠㅠ)
에스s이e (GM):이런 시골 사람들과 상호작용하기 좋습니다.
아니면 교단을 사용해도 좋고요
교단이 능력치가 있죠?
열정 능력치는 군사적 능력
경건은 사회적 능력을 나타내는데
경건 2면 보통 사람들과 상호작용하고 간단한 행정업무를 하는 정도는 할 수 있습니다.
에스s이e (GM):그러니까 경건 2를 가진 교단원들은
개철:(네네)
에스s이e (GM):사고치지 말고 알아서 묵을 곳을 구해라는 명령 정도는
수행할 수 있습니다.
경건 1은 물론 그런 거 없고
해수가 발로 뛰면서
직접 구해줘야 하고요
왕신:(젠자앙~)
Hs:제 교단원들은 열정 3에 경건 1. 왜구 잔당이네요.
에스s이e (GM):아시겠습니까?
크툴루도
고생이 많아요
Hs:무지렁이들이라 고려에 18년동안 있었지만 고려 말 제대로 못 할 게 분명해요
에스s이e (GM):사교도들 먹여살리느라 정신이 없다고요...
개철:(그러면 교단을 통해서)
(이 마을에 대해 알아올 수 있을까요)
에스s이e (GM):네 가능합니다.
아 그리고 교단의 능력치는
음부+지능 혹은 존재감 판정으로
상승이 가능합니다.
미리 계획을 짜주거나
연설을 해주는 거죠
에스s이e (GM):일단 개철의 신도들은
마을을 돌아다니며 인사를 하기 시작합니다.
어떤 정보를 모으시나요?
개철:(음...마을의 숨겨진 비밀이나 위험한 점이요)
에스s이e (GM):음 그건 2로 하기는 조금 큰 일 같군요.
위험한 점은 몰라도
숨겨진 비밀은
평범한 사람들이 알려달라고 해서 알려줄 게 아닌 것 같네요.
개철:(그럼 조심해야 할 점 위험한 점을 모읍니다)
에스s이e (GM):네.
마을 사람들이 수군거리면서 들려준 정보에 따르면
마을의 서쪽에는 갈대로 가득 찬 늪지대가 있고
거기에 버려진 성황당과 초가집이 있다고 합니다.
어느 미친 무녀와
그녀가 낳았는지 어디서 데려왔는지 모를
에스s이e (GM):몇몇 아이들
그 외에 거지들이 그 곳에서 숙소를 청하고 있다고 하네요.
네. HS님도 뭘 하시려고 하시지 않으셨나요?
Hs:아 아까 방 내달라고 할때 수 쓰려고 했는데
잘 넘어가져서요 ㅋㅋ
에스s이e (GM):그렇군요.
일단 개철의 신도들이 이런 정보를 모아왔고
개철:(왕신을 보며) 왕 대감님... 서쪽에 미친 무녀가 있다고 하더군요.. 그쪽만 가지 않으면 될것같습니다요.. 헤헤..
왕신:그런 미친무녀가 있는곳에 갔다간 단원들의 사기가 떨어지겠군. (쯧혀를찬다.) 민 대감이라고 했지? 당장 만나러 가야겠다.
신원휘정:"새 조정에 포섭된 인물이면 곤란하지 않겠사옵니까?"
에스s이e (GM):지능+정치 판정 가능합니다.
이건 조선 정부 전문화를 받아서 +2를 받겠네요
왕신:흠.. 이런 작은 마을에서 그런일이 있겠느냐만은..
(좋아요 판정해볼게요!)
Hs:왜인이라 고려 정치 구조는 잘 모르나봅니다.... 스킬포인트 0!
왕신:(7다이스 굴릴게요!)
에스s이e (GM):
왕신:
rolling 7d10
(
9
+
2
+
3
+
1
+
9
+
10
+
2
)
=
36
에스s이e (GM):1개 재굴림
왕신:
rolling d10
(
9
)
=
9
에스s이e (GM):네. 4개 성공이네요.
왕신:(민 대감..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에스s이e (GM):민씨라... 혹여 여흥 민씨가 아닐까요?
왕신:(우리편인가요?)
Hs:으윽
플레이어는 짐작가는게 뭐가 있는데
에스s이e (GM):여흥 민씨는 고려의 명문가였지만, 전 한양윤 민제가 이방원 집안에 딸을 시집보냈습니다.
Hs:캐릭터는 절대 모를 거 같은 거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스s이e (GM):(후일 그 딸이 원경왕후가 되죠)
여흥이 한양 남동쪽이고, 여기는 한양 북서쪽으로 얼마 떨어지지도 않았으니... 여흥 민씨일 가능성을 쉽게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왕신:설마.. 여흥민씨인가. 만일 전갈이라도 보낸다면 위험해질텐데. 미리 우리가 손을써두는편이 낫겠군. 안그런가?
개철:아유... 아둔한 저로선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더..
에스s이e (GM):오히려 적극적으로 선제공격을 하자는 거군요. 좋습니다.
왕신:(넹 일단은 제안!)
에스s이e (GM):아 그리고 신혈 1 깎아주세요!
황색 왕의 명령은 신혈 1 듭니다
신혈은 물 속에 몸을 푹 담그고 있으면
왕신:(아까 깎았어요!)
에스s이e (GM):알겠습니다.
Hs:어디보자
에스s이e (GM):1시간에 하나씩 채워집니다.
신원휘정:"되도록 신속하고 조용히 끝내는 것이 상책이겠지요."
개철:왕 대감 뜻대로 하시죠!(머리를 벅벅 긁으며)
에스s이e (GM):네. 신원휘정의 신도들은 열정 3이니까
이 마을 하나 정도는
충분히 상대할 수 있습니다.
왕신:(오....)
(신원이 부탁해요)
우리 단원들은, 쯧 영 몸을 쓰는데는 서투르더군. (신원 바라본다) 부탁해도 되겠나?
에스s이e (GM):아 그대로
무력돌입인가요?
신원휘정:적당히 각을 봐서
에스s이e (GM):그리고 옆에 관아도 끼고 있는데
신원휘정:괜히 시끄러워지는 것도 곤란하거든요
에스s이e (GM):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관아가 비 때문에 문을 닫아걸기는 했지만 말이죠
Hs:지금 무대 시간대가
몇시쯤이었죠?
에스s이e (GM):아 지금은
정오를 좀 지났습니다.
아침에 와서 이리저리 조사하고 나니 정오 쯤 되었네요.
신원휘정:"바로 옆이 관아, 폭우... 사병 주둔지는 없는 모양이군..."
왕신:(단원들에게 일단 빈집을 찾아 그곳에서 쉬라고 일러둡니다.)
개철:그렇죠! 딱 치기 좋은곳 아닐까 헌데..!
에스s이e (GM):네. 어떻게 하실 건가요?
신원휘정:"하지만 마을에 주민들이 없는 것도 아닌데, 내 휘하의 왜인들이 움직였다가는 필시 눈에 띌 것이고, 괜히 긁어 부스럼을 만들 필요는 없지."
에스s이e (GM):일단 대기인가요?
왕신:(넵!)
Hs:일단 마을 간에 교류가 많이 있던 시절도 아니니까
교단에 마을에서 빠져나가는 자가 있는지 감시하라 시키고
에스s이e (GM):네. 그리고 해수를 죽이라는 것은 극비명령이기 때문에
Hs:낮에는 대기하는 게 좋을 거 같네요.
에스s이e (GM):관아에서도 알 지 의문이기는 합니다.
좋습니다.
감시 명령은 충분히 수행할 수 있겠군요.
경건 2 이상이면 시간을 들여서 나물을 채집해서 밥은 때울 수 있습니다.
낮 시간대에 더 할 일이 있으신가요?
개철:(신도들에게 식량을 구해오게 할수있을까요)
에스s이e (GM):
하지만 신도들이 먹을 양 만큼이고
신원휘정:"사부로, 출입 감시하고 수상한 낌새 있으면 바로 보고해라."
에스s이e (GM):더 구하려면 능력치를 높여야 합니다.
사부로:하이! 요로콘데!
개철:(존재감 판정할 수잇을가요)
에스s이e (GM):
왕신:(우리 교단친구들.... 경건 1이라서 존재감판정으로 높이고 식량구해서 알아서 먹으라고 명령가능할까요?)
에스s이e (GM):
음부+존재감입니다
의지력 써서 더 높일 수도 있고요
판정해 주시죠
개철:
개철 rolls 3
존재감 (3)
Modifiers(1)
2 Successes
왕신:
rolling 4d10
(
10
+
7
+
9
+
1
)
=
27
개철:(맞나요??)
에스s이e (GM):
둘 다 성공하셨습니다.
두 해수의 연설과 격려에 힘을 얻은 신도들은 산으로 올라가 이리저리 산나물을 캐기 시작합니다.
개철:하하! 제 신도들이 이래봬도 일은 잘합니다!
에스s이e (GM):100명이 간신히 배를 채울 정도의 양은 나오는군요.
개철:(ㅋㅋㅋㅋ)
에스s이e (GM):하지만 이것도 임시방편. 나무껍질과 생버섯들로 오래 버티는 것은 힘듭니다.
내일은 마을에서 식량을 얻어야 할 것 같군요.
네. 낮에 더 하실 것이 없으신가요?
왕신:(샛강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Hs:낮에 특별히 더 할 일은 없는 거 같네요
왕신:물에 들어가니 조금 살것같군.
에스s이e (GM):좋습니다.
왕신:(선혈+1가능한가요?)
에스s이e (GM):물에 들어가 있는 동안, 옆에서 당신처럼 비오는 강에 들어가 있는 다른 한 사람이 보입니다.
(네 가능합니다)
왕신:(빤히 바라봅니다.)
거기 누구지?
에스s이e (GM):얼굴은 말랐고, 몸은 앙상하고... 그런데 얼핏 목 부분에서 녹색 거죽이 번득이는 듯 합니다.
신이 소리치자, 그 청년은 소스라치게 놀라며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쫓아가시나요?
왕신:(수상해서 쫓아갑니다!)
에스s이e (GM):서쪽. 강의 하류로 헤엄치고 있습니다.
왕신:왜 도망치는것이냐!
에스s이e (GM):판정해 주시죠!
왕신:(어떤판정이죠?)
에스s이e (GM):근력+체육(수영 전문화)입니다.
원하신다면 변신해서
속도를 올리실 수도 있습니다.
왕신:(오... 좋아요! 변신합니다1)
에스s이e (GM):얼마나 변신하시나요?
왕신:(몸을 부풀려 반쯤 물뱀의 형상을 띕니다.)
(깊이 2)
에스s이e (GM):그러면 반쯤까지도 아니고
그냥 약간 비늘 좀 돋아나고
물갈퀴 생기는 정도입니다.
왕신:(앗 그렇군요~ 좋아요)
에스s이e (GM):음부+지구력 판정입니다.
왕신:(발과 손에 물갈퀴가 돋아납니다.)
rolling 5d10
(
10
+
3
+
5
+
4
+
1
)
=
23
에스s이e (GM):성공!
왕신:(그럼 속도판정에 플러스인가요?)
에스s이e (GM):이제 다시 근력+체육 판정해 주시죠
음 원래는 룰이 조금 다른데
네 +2 해드리겠습니다.
왕신:(넵 5다이스!)
rolling 5d10
(
5
+
1
+
5
+
4
+
10
)
=
25
rolling d10
(
4
)
=
4
에스s이e (GM):
rolling {13d10!}>8
{
(
2
+
3
+
10
+
8
+
8
+
2
+
6
+
3
+
1
+
4
+
6
+
1
+
10
+
1
+
5
)
}
=
4 Successes
성공수 4군요
왕신:(겁나 빨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스s이e (GM):쏜살같이 도망쳐 버립니다.
왕신:아니...!
에스s이e (GM):(뭐 저쪽은 의지력을 쓰기는 했지만...)
Hs:평범한 사람은 아니군
에스s이e (GM):하지만 보통 인간은 해수의 속도를 따라잡을 수 없을 터
뭍으로 돌아와서 일행에게 말해 주시나요?
왕신:(그대로 돌아가 일행에게 말합니다.)
아까 이상한 사람이 도망치는걸 보지 못하였나?
(헉헉)
내가 변이까지 했는데.. 따라잡지 못하였다.
개철:네? 아무것도 못봤습죠..
어디로 가더랍니까?
신원휘정:"물에서 해수를 상대로 도망쳤다...보통 사람은 아니로군요."
왕신:아무래도 해수가 아닌가 싶더군.
목쪽에 기묘한 거죽이 있었어.
신원휘정:"조선에도 갓파가 있다는 이야기는 못 들어봤으니, 해수겠지요."
이방순:흠... 글쎄요... 저희가 꾸준히 조사했는데. 최소한 5년 전에 개경 이남 한양 이북에 해수는 없었습니다.
왕신:흠.. 잘도 숨어있었나보군.
(개천을 보곤) 정보 중 이런 소문은 없었나?
해수라던가.
(개철로 정정)
개철:글쎄유..
미친 무녀의 아이들아닐까싶은디..
왕신:(도망친 방향을 생각해봅니다. 서쪽이었나요?)
에스s이e (GM):
서쪽입니다.
왕신:(고개를 끄덕인다) 아무래도 그런듯하군.
서쪽으로 도망쳤으니말이야.
개철:그렇군요!
잡아와서 심문이라도 할깝쇼?
왕신:그것도 나쁘지않겠군.
알아보긴 해야겠어.
개철:가죠! 혼쭐을 내줍니다!
에스s이e (GM):네. 그러면 우선 서쪽의 늪지대부터 들어가시나요?
아니면 우선 민대감을 손봐주고 그 다음날 진행하나요?
신원휘정:"그자가 해수라면 그 또한 역도들의 사냥감 신세가 될 터..."
왕신:(저는 밤에 민대감집에 가고싶어용)
(밤에 기습이라던가)
신원휘정:"접촉할 수 있다면 포섭을 시도해 보는 것 또한 좋은 수가 되겠사옵니다."
에스s이e (GM):음 그러니까
개철:에궁.. 그래봅시다!
에스s이e (GM):밤에 민대감집부터 진행하고
그 다음 날 낮에 살피는지
아니면 그 이후에 하는지
그걸 여쭤본 거예요
왕신:(아 지금 낮 아닌가요?)
Hs:해수는 낮에 찾아보고
에스s이e (GM):네 지금은 낮이죠
왕신:(네넹 지금 늪에 갔다가 밤에 민대감집)
에스s이e (GM):다들 동의하시나요?
Hs:아 잠깐 헷갈리는데
개철:(네네)
Hs:지금 낮 -> 늪지 조사
오늘 밤 -> 민대감
왕신:(맞아요~)
Hs:맞나요?
개철:(네!)
왕신:(늪으로 이동합니다)
개철:(졸졸 따라갑니다)
에스s이e (GM):좋습니다.
신도들도 끌고 들어가시나요?
아니면 셋만?
신원휘정:고려에 오래 거주해서 고려 옷을 입었다지만
왜인들이라 떼로 움직이면 눈에 띄기 때문에
놓고갑니다
개철:(적은 수의 신도들과 함께 갑니다)
왕신:(방순이만 데려갈게요)
너는 따라오거라.
에스s이e (GM):
논밭들을 지나, 다리를 건너 갈대밭으로 들어가자 음울합니다.
습지 특유의 냄새도 은근히 지독하고, 이리저리 쓰레기들이 포류하고 있습니다.
저 앞에는 마을 사람들이 말한 것 같은 버려진 성황당이 보이고, 오른쪽(즉 북쪽)으로는 다 쓰러져가는 초가집이 보입니다.
왕신:어디부터 가는게 좋겠느냐.
Hs:
이 시대에 나올 만한 쓰레기가 어떤 게 있을까요
단서가 될지도 모른다
개철:초가집 먼저 들러봅죠!
에스s이e (GM):넝마라던가, 그냥 나뭇조각이라던가...
아니면 변신을 하거나 물길을 쓸 수도 있습니다.
Hs:왜인 아낙네의 변신과 물길은 철저히 전투용이라
지금 상황에 쓸모가 없으니
여러분을 믿겠읍니다
왕신:(좋아요. 그럼 초가집으로 천천히 걸어갑니다.)
에스s이e (GM):초가집에서는 스산한 기운이 뿜어져 나오고 있습니다.
Hs:초가집으로 같이 갑니다
왕신:아무래도 제집쪽으로 갔을 확률이 크니..(중얼거리며 뚜벅뚜벅)
에스s이e (GM):벌컥! 하면서 문이 열리고, 머리가 온통 헝클어진 여인이 걸어 나옵니다.
개철:그 놈이 나오면 바로! 말해주시죠! 단단히 붙들어.. 에구머니나!
홍이:이거 이거. 귀하신 곳에 누추하신 분들이 왔군. 어서 오십쇼! 무녀 홍이입니다.
왕신:(반대아니냐)
개철:(ㅋㅋㅋㅋㅋ)
왕신:누추한 분들이라니, 우리를 칭하는 것인가?
(언짢은표정)
개철:네가 그미친 무녀가 맞느냐!
이 분이 누구신줄알고! 에끼!
홍이:떽!
신원휘정:"안 좋은 곳에 오래 처박혀 있어서 머리가 이상해졌군. 쯧."
개철:(어정정하게 눈을 크게 뜹니다)
왕신:미쳤다는 소문이 사실인가보군.
홍이:석가여래께서독룡을보고자삼매에드셨다가자삼매에서깨시고염광삼매에드시니독룡이여래의사자후를보고크게깨달아!
신원휘정:"정녕 이 자가 고려 말을 하는 게 맞사옵니까?"
홍이:그날부로삼보를수호하는호법룡이되어서여래의가부좌를바치고비바람을막는다!
개철:아무래도 말이 안통하는것 같습죠..(왕신에게 소근거리고)
홍이:나-가! 나무아비타불. 나-가! 들이 여기는 어인 일로 왔는가?
왕신:알 수 없는 말을 지껄이는구나. 쯧.
에스s이e (GM):왕신의 반응에 홍이는 낄낄 웃더니 다시 말합니다.
개철:왕 대감께서 네 아덜을 봤는디, 후다닥 도망치는 모양이 수상하여 들렀더다!
홍이:보아하니. 내 아들을 찾아 온 것 같은데...
Hs:뭐지
해수가 아니라 변신족인가?
에스s이e (GM):음 해수는 해수입니다.
홍이가 손짓을 하자, 문이 다시금 열리더니 아까 전에 봤던 남자가 쭈뼛거리면서 나옵니다.
왕신:아들이라? 그 녀석과 역시 같이 사는가보군. (빤히)
개철:왕 대감. 저 놈이 맞습니까?
왕신:분명하구나. 그자가 맞다.
에스s이e (GM):앙상한 팔과 다리를 하고 있고, 아까 전에 봤던 녹색 피부는 없지만, 대신 전체적으로 고려인보다 낮빛이 약간 검습니다.
신원휘정:"허."
왕신:분명 네놈, 보통사람 아닌것을 알고있다. 해수인거냐?
홍이:몇 년 전에 신님의 가호 아래 주은 아들이야
망쇠:몰...라...
개철:에궁궁....
홍이:망쇠라고 이름을 붙여줬지. 아. 아직은 아냐.
이제 슬슬 나타나려 하고 있어. 그런데...
개철:뭐가 나타난다고?
에스s이e (GM):고개를 휙 하고 젖히더니 하늘을 가르킵니다.
왕신:(해수로서의 모습이 점점 나타나는건가봐요)
(가르킨 하늘 쳐다본다)
홍이:이 비를 봐. 망쇠가 진짜 해수로 다시 태어나면서 흘러내리는 물이라고.
에스s이e (GM):그리고는 참 재미있다는 듯이 깔깔 웃습니다.
개철:(공감가로 알아볼까요)
신원휘정:"안타깝군. 이 나라 조정에서 팔도의 해수란 해수는 다 잡아 죽이려 하고 있는데...."
왕신:(공감가가 뭐죠)
에스s이e (GM):장점 이름이요
왕신:(아하~)
개철:(심리상태 알수잇는거요)
왕신:(좋아요~~)
홍이:아무튼. 이 녀석이 자신의 힘을 통제하기 전까지는 장마가 끝나지 않아!
왕신:네놈의 힘때문에 비가내리는 것이었군.
홍이:벌써부터 민 대감네 밭이 잔뜩 물에 잠겼더군.
왕신:골치아파졌어..
에스s이e (GM):망쇠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지긋이 일행을 바라봅니다.
왕신:곤란하군. 우리는 강을 건너야 하는데 물이 불어 갈 수가 없어.
통제하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지?
에스s이e (GM):홍이는 어깨를 으쓱합니다.
홍이:글쎄... 자네들은 통제하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렸나? 하루? 보름? 이번 여름 내내?
왕신:(기억을 해봅니다.. 얼마나 걸렸더라)
홍이:아니면 의식을 치뤄서 이런 반푼이 해수를 꺾어버릴 수도 있고.
신원휘정:"이자를 데리고 북상하는 건 어떠련지요."
왕신:이자를 데리고? 하지만 물이 불어 갈 수가 없는데, 어찌 올라간단 말이냐.
신원휘정:"바다의 족속끼리 올라가면 문제없겠지요."
"역도들이 노리는 것은 해수의 목입니다."
에스s이e (GM):음 문제는
신도들을 어떻게 데리고 가는가죠
신원휘정:"휘하의 사람들은... 적당한 때를 봐서 다른 곳으로 합류하는 겁니다."
왕신:(신도들은 후에 따라오라고 하면 모두 해결될 문제긴하죠)
개철:그렇죠! 무녀의 집에 숨기는건 어떻습니까?
신원휘정:"이런 폭우가 계속 쏟아지면 조선 놈들도 별 수 있겠사옵니까?"
왕신:(근데 그 쫓아오는사람들한테 잡히면 다 죽지않을까..)
졸개들이 쫓아오고 있는데, 위험하지 않겠나.
신원휘정:"와코가 약탈해대는 통에 뿔뿔이 흩어져 관아가 힘쓰지 못하는 마을도 상당히 많을 것입니다."
에스s이e (GM):네. 100명 넘는 사람들을 어떻게 두고 가는지는 둘째 치고...
홍이는 벌써 망쇠를 데리고 집 안으로 들어가서 문을 닫았습니다.
이 이상의 정보를 얻으려면
조금 강제적인 방식을
취해야 할 것 같군요
왕신:(그냥 저 해수 죽이면 비가 그치는게 아닌가 싶긴한데)
신원휘정:"정 신경쓰이신다면, 저 해수의 목을 거두시는 것 또한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개철:(ㅋㅋㅋㅋㅋ)
왕신:(죽일까요? )
개철:(해수가 힘을 통제하려면 시간 뿐일까요)
왕신:(전 따라와 준 사람들이 충신들이라서 놔두고가진 못할것같아요)
에스s이e (GM):뭐 그건
판정을 해야
알 수 있겠죠?
지능+신비 판정입니다.
개철:(저 신비가 신비학인가요)
에스s이e (GM):Occult
입니다
제가 신비학으로 적었나요?
Hs:제 시트에는 신비학으로 되어있네요
개철:(1d10 인데..)
에스s이e (GM):그렇군요
왕신은 어떤가요?
왕신:(저 4다이스입니다!)
(개철이도 판정 함 해보죵)
개철:(넹)
왕신:(성공할수도 있잖아요!)
개철:
rolling 1d10
(
8
)
=
8
왕신:(오)
개철:(zzzzzz)
왕신:(성ㅇ공)
에스s이e (GM):
일단 의식을 통해서
해수의 각성을 촉진하는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제법 수준 높은 의식이기에
시간도 제법 많이 들고
개철:(오옹)
(어느정도 시간일까요)
에스s이e (GM):별들이 정렬하는 순간을 요구하거나
왕신:(롸)
에스s이e (GM):아니면 산 제물이나
모독적인 행위를 통해서
의식의 힘을 끌어올려야 합니다
음 좀 응답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왕신:(산 제물은... 사람이어야 하나요)
(ㅋ....)
신원휘정:"어쨌건 시간이 든다는 것 아닙니까."
에스s이e (GM):음 동물도 쓸 수 있는데
사람이 제일 효과가 좋습니다.
개철:"흠.. "
"저 놈을 처리하냐. 누군가를 제물로 바쳐서 데리고 가느냐가 있겠군요"
신원휘정:"기다리느냐, 누군가의 목을 날리냐...라는 건가."
왕신:우리에게 지체할 시간은 더이상 없네. 목숨줄을 부지하기도 힘들판에, 저놈의 각성을 도울 이유따윈 없지.
에스s이e (GM):아니면 이쪽 의식을 통해서
비를 강제로 그치게 하는 법도 있습니다.
그것도 어렵긴 한데
각성 유도 의식보다는 쉽고
7시간 들여서 산 제물 하나만 바치면
무난하게 될 것 같습니다.
에스s이e (GM):(루즈해 지는 거 같아서 정보 투척!)
개철:"그럼 의식을 써서 해보고 아니면 목을 쳐버리죠"
왕신:그래, 그래도 희귀한 해수인데, 목을 치는건 조금 아깝기도 하군.
에스s이e (GM):네.
일단 그러면 더 논의하실 게 있나요?
아니면 일단 밤으로 넘어갈까요
왕신:(머 그럼 일단 이쪽 의식 진행해서 비 그치게 하는쪾으로~)
신원휘정:"'제물'은 어디서 구하시려는 겁니까?"
개철:"무녀 아이하나를 바쳐버리죠!"
왕신:뒷산에 가보면 노루 몇마리가 있을테니, 동물로 충분할것 같구나.
Hs:그 무녀의 아이가
해수에요 ㅋㅋ;
에스s이e (GM):
다른 아이들도
있습니다
Hs:
개철:(몇몇의 거지들이 더있다고 들은것 같은데)
신원휘정:개철의 의견을 듣고
5초정도 생각해보더니
"그것은 하책이로군."
개철:그, 그럼 왕 대감 말씀처럼 해보는 것도 좋겠군요
왕신:다른 좋은생각이 있느냐?
신원휘정:"저놈(뉴비 해수)과 가까이 하던 인물을 제물로 바쳤다가, 놈이 알아채어 우리에게 싸움을 걸면 곤란하지 않겠느냐."
왕신:(하하핳 뉴비해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철:그렇군요.... 실책이였습니다.
에스s이e (GM):좋습니다.
신원휘정:"소수의 고려 병졸 따위는 쉬이 상대할 수 있다. 허나 해수가 상대라면 다르다."
개철:(무튼 뒷산으로 향합니다)
에스s이e (GM):그렇다면 구체적 수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하루만 멈추면 되죠? 비를?
지금 의식 포인트라고 할까요?
의식 포인트가 10 필요한데
기본적으로 쫒기는 상황이어서 3, 해수 교단 중 제일 높은 수치가 2니까 의식 포인트가 5 있습니다.
그런데 뒷산 동물을 바치면
에스s이e (GM):2 더 차겠네요
이러면 한 보름 동안 기다려서
별들이 정렬할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그런데 마을 사람을 납치하면
+3(인간) +2(모독적 행위)
로 10이 전부 찹니다! 와!
개철:(와!)
왕신:(우와~ 납치하죠)
개철:(ㅋㅋㅋㅋㅋㅋㅋ)
왕신:(무녀아이말고 마을사람으로다가)
(ㅋ )
에스s이e (GM):뭐 어느 쪽인지는 상관이 없을 지도요.
그러면 바로 의식 준비에 돌입하나요?
민 대감은 그냥 무시하고?
왕신:(오늘밤에 치기로 하긴 했었죠)
개철:(의식은 다같이 준비해야하나요)
왕신:(나눠서 준비해도 될까요?)
(두팀은 민대감치러가고 그사이에 의식준비)
개철:(제가의식준비할게요)
신원휘정:"흠."
왕신:어떠한가.
에스s이e (GM):음 문제는
개철 교단은
광신이 1 아닌가요?
그러면 10이 아니라 9군요
신원휘정:"폭우를 틈타, 휘하의 와코 병력으로 무라의 무지렁이를 몰래 몇 놈 잡아다가 쓰는 것은 어떻습니까?"
왕신:그게 좋겠군.
(그럼 개철이랑 왕신이랑 손잡고 싸우러가죠)
개철:좋은 생각입니다!
에스s이e (GM):
왕신이 의식을 하는 쪽 아니었나요?
왕신:(아 제가 최고치군요~)
에스s이e (GM):
그리고 지금 납치를 할 수 있는 사람은
현재는 왜구들 뿐입니다.
즉 왜구들은 납치에 참여하거나
아니면 민대감 습격
둘 중 하나만 해야 해요
Hs:
왕신:(연설을 통해 능력치를 높혀서 제 교단에게 납치, 의식 둘다 시킬 수 있을까요?)
Hs:어디보자
에스s이e (GM):음...
Hs:민대감을
건드리는게 상책인가?
이거는좀 고민이되는군요
왕신:(위험요소이긴 해요 확실히)
에스s이e (GM):일단 룰북에 따르면 열정 3이나 필요하기 때문에
1 올려서는 납치하기는 힘듭니다.
왕신:(그럼 개천이네가 소규모 닌자 암살을)
Hs:상주 중인 사병이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왕신:(ㅋㅋ)
개철:(ㅋㅋㅋㅋㅋ)
Hs:교전했을때 얻을 확실한 메리트가 안 느껴지기때문에...
개철:(저도 열정이 1이라서)
에스s이e (GM):열정 2면
일단 쳐들어가서 협박하는 정도는
할 만 하겠군요
다 두들겨 패는 건 힘들고...
왕신:(그럼 의식 민대감 택1해서 하나씩 차례로 하죠)
Hs:지금까지 밝혀진 정보만 보면
민씨 집 털어서 나오는 메리트는 별로 안보이는데
의식은 확실하기때문에
의식에 집중하는게 어떨까해요
왕신:(좋아요~)
에스s이e (GM):좋습니다.
개철:(굿굿!)
에스s이e (GM):누구를 납치하라고 하나요?
Hs:마을 인구가 어느정도될까요?
구체적인수치는필요없는데
왜구 30명으로 충분히 난리통을 만들 수 있을지 좀 알아봐야겠네요
조용히 진행하다가 수틀리면 난리피우고 튀는거죠
에스s이e (GM):일단 성인은 50명 정도입니다.
이건 그러니까 성인 양민이 50명 정도고요
그 중 싸울 법한 건강과 체격을 가진 장정은 한 열명에서 스무명 정도?
Hs:이쪽 인원이 100명이면
에스s이e (GM):물론 민 대감의 머슴이나 노비들은
안 친 숫자입니다.
Hs:역시...
태종 대에나 가야 사병이 없어질테니까
말이 머슴 노비지 사실상 무장집단이라고 봐야 할 테니
역시 민씨 집을 터는건 안하는게좋겠어요
ㄱㄱ
왕신:(좋아요 그럼 의식몰빵으로)
에스s이e (GM):그냥 아무나
납치하나요?
아니면 마을을 탐색하다가
적당히 무연고자 위주로
살해하나요?
Hs:가능하면 무연고자가 뒤탈이 없긴 하겠지만
에스s이e (GM):이게 의식은 무조건 최소 7시간은 걸립니다.
왕신:(밤새하면 내일 아침엔 떠날수있겠네요)
Hs:이 시대에서 산제물 하면 뭔가 어린애를 갖다 바치고 모독점수를 더 받아야 할 것 같은 기분도 드네요
피카레스크 악당물이면 고민 안 하고 후자 했다
왕신:적당히 젊고 뒤탈이 없을만한 인물로 잡아오는게 좋겠구나.
(제 교단은 못잡아오니까.... 신원이 부탁해요)
Hs:좋아요
에스s이e (GM):알겠습니다.
Hs:스텔스가 2나 찍혀있네
에스s이e (GM):왜구들에게 내릴 명령을 하달해주시죠
아니면 본인이 직접 물색하나요?
Hs:
어느쪽 판정치가 좋을지 고민좀했네요
일단 왜구들한테 맡겨보죠
에스s이e (GM):알겠습니다.
전직 왜구들은 당신의 명령에 씨익 웃으며, 그림자처럼 밤 속으로 사라집니다.
얼마나 걸렸을까요. 한 시진? 두 시진? 그들은 한 처녀를 꽁꽁 묶어서 데려옵니다.
사부로:명령을 따랐습니다. 주군.
신원휘정:"깔끔하군."
왕신:인간제물은 찝찝하지만 어쩔 수 없군.. 너무 원망치 말거라. (제물을 중심으로 하여 교단에게 의식준비를 명합니다.)
에스s이e (GM):
죄송합니다
왕신:의식준비를 하거라.
에스s이e (GM):실수로 닫았네요
왕신:(괜찮아요~)
에스s이e (GM):네. 어디서 의식 준비를 할 건가요?
왕신:(그러게 그건 생각치못했는데)
개철:(뒷산에서 하는거아닌가요)
왕신:(좋아요)
에스s이e (GM):좋습니다.
신원휘정:"전조 왕실이 몽골에 바쳤다는 사람 숫자가 수만 명이라는데, 이 정도가 대수겠습니까."
(담담한 말투로)
에스s이e (GM):왕신의 신도들은 둥글게 둘러 앉아서, 도교와 불교의 여러 경전에서 끄집어낸 문구들을 영창하기 시작합니다.
이방순:후. 할 때마다 긴장 되는군요. 하지만 괜찮습니다. 비가 멎고 태양이 그치길 바래야죠...
에스s이e (GM):신도들은 계속해서 영창을 이어나가며, 의식을 진행해 나갑니다...
원하신다면 여기서 어떤 크툴루적인 의식이 치뤄지는지
묘사해 주셔도 될 것 같네요
왕신:그리 크지않은 희생이지만, 하늘이 마음에 들어하셨으면 하는구나. (긴장된 표정으로 의식을 지켜본다.)
(신도들은 모독적인 주문을 외우며 뾰족한 것들로 피를내어 제물에 바릅니다.)
(곧 제물의 심장이 멎을때까지 피를 빼어 주변에 뿌리곤, 하늘에 대고 절을합니다.)
에스s이e (GM):네. 그들은 쫓겨난 인도와 중국의 신들, 나찰, 치우와 복희 등의 이름을 부르면서 합니다
개철:(덜덜 떨며 뒤돌아 눈을 감습니다)
에스s이e (GM):의식이 거의 막바지에 다다랐을 즈음... 마을 쪽에서 다급한 목소리가 들립니다.
홍이:실미야! 실미야! 어디 간 거니?
왕신:(아놔)
개철:(아이런....)
홍이:실미야!
왕신:(얼굴을 알아볼 수없게 몸을 조각내라 명해도 될까요?)
(ㅎㅎ...)
에스s이e (GM):와우
아 그리고 전원
주사위 3개 굴려주시죠
신원휘정:
rolling 3D10
(
6
+
5
+
5
)
=
16
에스s이e (GM):네 실패
왕신:
rolling 3d10
(
5
+
6
+
10
)
=
21
에스s이e (GM):평온이 1 감소하고
상태 자만심을 얻습니다.
평범한 인간을 납치하여 죽인 행동은
개철:
rolling 3d10
(
7
+
5
+
1
)
=
13
에스s이e (GM):자신들은 서해 용왕의 자손이며 인간 따위와는 다르다는 감각을
더욱 강화시켰습니다.
왕신:(저는 성공인데도 감소하나요?)
에스s이e (GM):아 성공이면
감소하지는 않지만
상태는 받아야겠습니다.
왕신:(좋아요!)
에스s이e (GM):다들 이 행동을 정당화하면서
마음 깊이 오만함이 가득 찼습니다.
음 원래는 좀 룰이 복잡하지만
간단하게
제가 상태를 한 번 발동해서
캐릭터의 행동을 강제할 수 있는 것으로
에스s이e (GM):하겠습니다
왕신:(넵)
개철:(넹)
신원휘정:
에스s이e (GM):네. 밖에서는 계속해서 홍이가 실미를
찾는 소리가 들립니다.
개철:.....
신원휘정:"곤란하게 됐군."
왕신:아무래도 무당의 아이를 납치한 모양이군. 쯧..
홍이:원님! 원님! 내 딸 좀 찾아 주소. 내 딸 좀 찾아 주소!
에스s이e (GM):하지만 마을에서 들려오는 것은 조용히 하라는 호통뿐입니다.
"잠이나 자 이 미친 계집아! 니 딸 어디 우물에나 빠져 죽었나 보지!"
왕신:알아볼 수 없게 몸을 조각내여 얼굴의 거죽을 벗기거라. 어쩔 수 없지. 힘없는 인간으로 태어난것을..(오만함에 찬 얼굴로 명령합니다.)
에스s이e (GM):오우...
개철:마음이 무겁구려...
에스s이e (GM):주사위 5개 굴려주시죠
왕신:(너무 크리피하다 싶으면 말씀해주세요 조절하겠습니다)
에스s이e (GM):평온 붕괴 판정입니다
왕신:
rolling 5d10
(
4
+
7
+
2
+
10
+
4
)
=
27
에스s이e (GM):네... 일단 버티고
상태 2개를 받을 수는 없으니
유지됩니다.
왕신:(뻔뻔한 얼굴)
에스s이e (GM):의식을 마친 참가자들은 제물을 해체하고, 얼굴을 뭉갭니다.
서서히 비가 그치기 시작하고...
날이 갭니다.
꼬박 밤을 새었군요.
다들 지친 표정입니다.
해가 동쪽에서 떠오르고 있습니다.
왕신:(퀭...한 얼굴로 해가 떠오르는것을 바라봅니다)
의식이 성공했구나.
개철:(찬물로 벅벅 씻고 옵니다)
신원휘정:"더 귀찮은 일이 생기기 전에 도강하는 것이 좋겠사옵니다."
왕신:그러도록 하지.
에스s이e (GM):마을로 내려가나요?
왕신:(피를 닦고 마을로 내려갑니다)
에스s이e (GM):좋습니다..
하지만 산에서 내려온 여러분들의 앞에는 홍이가 마을 사람들을 전부 붙잡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홍이는 정신 없이 논밭으로 가는 사람들을 붙잡고 뭐라도 물어보려 하지만, 대부분은 귀찮다는 듯이 그저 넘깁니다.
그리고 홍이가 당신들을 쳐다봅니다.
홍이:내 딸! 내 딸 실미 못 봤소?
신원휘정:"글쎄, 잘 모르겠군요."
개철:...못 봤수다.
신원휘정:"이름만 듣고 누군지 알 수는 없는 노릇이니."
왕신:(스쳐지나가려다가) 어떻게 생긴지도 모르는데, 우리에게 왜 묻는것이냐.
(차가운눈길만 주고는 지나쳐갑니다)
홍이:오만함 쓰겠습니다.
에스s이e (GM):오만함 쓰겠습니다
왕신:(ㅋ...좋아요~~~)
에스s이e (GM):당신의 기억 속에 그녀가 누추한 분들이라고
감히 신들인 자신들을 모욕한 것이 떠오릅니다.
좀 더 굴욕감을 안겨주는 게 어떨까요?
귓속말로 사실 우리가 죽였다고 말한다던가?
왕신:(왕신이 행동만인가요?)
(아니면 전원?)
Hs:전원인가요?
에스s이e (GM):한 명만 해도 될 것 같군요
왕신:(골라주세용)
에스s이e (GM):왕신이 제일 그럴 거 같으니
왕신으로 하겠습니다
왕신:(좋아요)
(몇걸음가다 뒤돌아선) 감히.. 신을 모욕하니 천벌이 내리는것이 아닌가? 하하.. (잠시 내려다보곤 귓가에 대고) 네 딸년은 거죽이 벗겨져 어딘가에 버려져있을테니.. 잘 찾아보게.
에스s이e (GM):오 좋습니다
그 말을 듣고 홍이는 떨림을 멈추더니 당신들을 쳐다봅니다.
홍이:너희가 죽였어... 너희가...
신원휘정:"갑시다. 갈 길이 멉니다."
홍이:보소! 사람들 보소! 저 괴물들이 내 딸을 죽였소!
왕신:미친 무당이 헛소리를 잘도 지껄이는구나.
에스s이e (GM):하지만 그 누구도 관심을 주지 않습니다.
왕신:(비웃으며 지나갑니다)
홍이:내 딸... 내 딸... 이히히히히.....
그 말이 맞구려...
신을 거역했으니 신벌을 받는 거지...
에스s이e (GM):느껴집니다. 홍이의 정신이 조각나며, 그 틈 사이로 왕신의 정신이 스며드는 것이.
홍이:주군... 주군... 무엇을 더 해 드리면 됩니까? 딸만 바쳐서는 안 될 것 같은데요...
왕신:(곁에 붙는 홍이를 한팔로 내칩니다.) 정 그렇다면 그, 반푼이 해수라도 데리고 오게.
그놈은 쓸만한것 같으니..
신원휘정:"......."
에스s이e (GM):하지만 동쪽을 보니,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마을의 다리에 서서, 갈색 피부의 마른 남자가 당신들을 굳은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마른 하늘을 쳐다보더니 비명을 지르기 시작합니다.
망쇠:으어어어어아아아!
으아아아아!
우어어... 어어ㅓ....
신원휘정:"비키거라."
에스s이e (GM):몸이 변하기 시작합니다.
입이 길어집니다.
몸집이 부풀며 옷이 찢어집니다.
이빨들이 이를 비집고 나와서 갈래갈래 서로를 교차합니다.
눈이 둥글어지고 동공이 세로로 찢어집니다.
코가 앞쪽으로 모이더니 벌름거리기 시작합니다.
에스s이e (GM):녹색의 질기디질긴 가죽이 피부를 대체하고, 배 부분에는 주름이 잡히고 등에는 우둘투둘한 뾰루지들이 납니다.
장정 두 명 만한 반인반수의 괴수가 하늘을 보며 포효합니다.
(퀴즈. 이 수생 생물은 뭘까요?)
신원휘정:악어?
에스s이e (GM):정답입니다,
왕신:(오)
이방순:들은 적 있습니다. 잘 알려진 일곱 가지가 아니라, 저 멀리 남쪽의 섬들에서는 힘과 야만성을 숭배하는 난폭한 핏줄이 전해져 내려온다고...
에스s이e (GM):마을 사람들은 그 모습을 보고 비명을 지르며 사방으로 도망가기 시작합니다.
슬쩍 나루터를 보니, 사공들마저도 놀라서 나룻배를 타고 도망치려고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시나요?
왕신:(흠 저는 싸우고싶어요)
신원휘정:상대로 해수가 나온 시점에서 순순히 교단을 도강시키는 건 어렵겠고...
에스s이e (GM):뭐 그래봤자
갓 각성한 해수
신원이 혼자서 상대할 수 있는 수준이고
이쪽에는 교단 멤버들도 있죠
물론 도망가는 마을 사람이나 뱃사공들도
신경써야 할 요소지만요
신원휘정:이럴때 사람들 선동을 해봐야지
에스s이e (GM):어떤 걸 쓰시나요?
신원휘정:
Hs:초자연적인 능력중에는 딱히 규정된 게 없으니
왕신:(그럼 일단 저는 교단에 명령해 나룻터의 사공들을 붙잡도록 할게요.) 저 사공들을 붙잡거라.
Hs:여기서 연설을 할 만한 상황도 아니고
해수를 제가 커버하는동안
왕신이랑 개철이 배 준비하고 도강준비 커버해야겠군요
에스s이e (GM):좋습니다.
교단과 왕신은 같이 뛸 건가요?
Hs:사실 배만 확보했어도
왜구들이 배 몰줄 알테니까
왕신:(네!)
(저는 배쪽으로 향할게요)
홍이:나리... 민 대감 저택을 보십시오.
에스s이e (GM):문이 벌컥 열리더니, 50대의 남자가 굳은 표정으로 괴물을 보고 있습니다.
Hs:뭐지 저쪽에 가별초라도 숨겨놓은건가
아니군
에스s이e (GM):그리고 집 안으로 이렇게 외치며 뛰어들어갑니다.
민 대감:어서 파발을 준비해라!
왕신:...? 파발?
민 대감:아니 내가 직접 가야겠다. 빠른 말을 준비해!
에스s이e (GM):자... 선택의 시간입니다.
인원 분배를 잘 해 보시죠!
왕신:젠장..! 저놈들을 막아야..!
(어 흠 그럼 개천이는 뭘하고 싶나요?)
(아니 개철이)
개철:(어.. 글쎄요)
왕신:(민대감을 막아도 좋고 뱃사공을 붙잡아도 좋아요)
Hs:아근데 변신안했을때
개철:(뱃사공을 붙잡을게요)
Hs:추격군이 이쪽이 해수인지 알 수 있나?
에스s이e (GM):초자연적 능력이 없으면
알 수 없습니다
왕신:(좋아요! 그럼 왕신이 신도들을 이끌고 민대감에게 달려갑니다.)
에스s이e (GM):어쩌면 쉬크톨 같은 게 있을 지도요?
근데 왕신
알겠습니다.
왕신:(넹..? )
에스s이e (GM):왕신은 정확히 신도들을 데리고
막 말을 타고 나서는 민대감 앞을 막아섭니다.
민 대감:비켜라! 어느 안전이라고 길을 막느냐!
Hs:아근데 해수 아니어도 왕신은 전조 왕가라서 추격대상이군
개철:(저는 신도들을 끌고 뱃사공을 붙잡습니다)
왕신:어느 안전이라니, 정녕 네가 미친게로구나. (일단 선적으로 기를 제압하겠습니다.)
민 대감:아 선적은 일단 멘탈을 미리 부숴놔야 효과가 있어서
에스s이e (GM):그거죠? 황색 왕의 명령
왕신:(아 그렇구나~ 그럼 황색왕 쓸게요!)
(넵)
에스s이e (GM):아니면 그냥 몸으로
두들겨 팬 후
선적 먹여도 됩니다
왕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스s이e (GM):그러면 제가 굴리겠습니다.
왕신:(네!)
에스s이e (GM):
rolling {3d10!}>8
{
(
9
+
2
+
2
)
}
=
1 Success
1 성공!
의지력 쓰실 수도 있습니다
왕신:(의지력 사용할게요)
(총 7다이스)
rolling 7d10
(
5
+
5
+
4
+
4
+
8
+
1
+
9
)
=
36
에스s이e (GM):2개 성공!
한 단어 명령입니다!
그리고 초자연적 공격이니 멘탈도 나가네요
rolling 4d10
(
8
+
3
+
10
+
1
)
=
22
음 멘탈은 버텼지만
멍령은 여전히 들어야 합니다
에스s이e (GM):어떤 명령이죠?
왕신:(한 단어면.... 문장은 안되는거죠?)
에스s이e (GM):
죽어! 하면 죽은 척 하고
자! 하면 잘 겁니다
왕신:나를 믿거라.(가능할까요?)
에스s이e (GM):으음..
왕신:복종해라.
에스s이e (GM):네 가능하다고 하겠습니다.
왕신:(ㅋ)
에스s이e (GM):다만 이 이후에 내리는 명령은
왕신:(좋아요...)
에스s이e (GM):상당히 자의적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왕신:(좋습니다)
네녀석이 지금 여기서 한발자국이라도 움직인다면 죽음을 면치 못할것이다.
(이렇게 막아서고 있을게요)
에스s이e (GM):그냥 멈춰라! 라고 해도 되었을 거 같지만...
왕신:(ㅎ,,)
민 대감:그... 그렇군...
여봐라! 누가 어서 명 백호에게 해수가 나타났다고 말을 전해라!
에스s이e (GM):그와 함께 한 노비가 뒷문을 열고 뒷산으로 뛰어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일단 이 부분은 여기까지 하고
나루터로 넘어가겠습니다.
나루터에는 사공들이 배를 몰고 떠나려고 하고 있습니다.
신원휘정:왜구 동원해서
사공들 제압하고 배를 탈취할 수 있을까요
왕신:(고거 아까 개철이가 한다구 했어용)
(휘정이는 싸우고있어서 동시행동이 안될거에요ㅜ.ㅜ)
신원휘정:고러면 전투에 집중하는 걸로...
에스s이e (GM):음 본인만 싸우고
왜구들은 그쪽에 보낼 수 있습니다
왕신:(그렇군요~ )
신원휘정:어차피 왜구를 해수 상대로 붙여봐야 전력낭비일테니까
그렇게하죵
에스s이e (GM):네. 왜구들과 개철의 동향 사람들. 그리고 개철은 서둘러 나루터로 뛰어갑니다
이미 한 뱃사공은 노를 저으며 상류 쪽으로 도망치고 있군요.
나머지 두 뱃사공은 서둘러 배를 묶어놨던 밧줄을 풀려 합니다
개철:(바다의 제왕으로 배를 탈환할 수 있을까요)
에스s이e (GM):음 물고기들을 부르는 건가요?
개철:(넹)
에스s이e (GM):네. 가능하지만... 배를 부를 정도로 큰 동물은 강에 없고, 물고기 떼를 부르려면 깊이 7로 가야 합니다.
개철:(근데 개철과 뱃사공의 거리가 어느 척정도 될까요)
에스s이e (GM):음 달려가고 있으면
첫 번째 뱃사공은 멀어졌지만
나머지는 그냥 손 닿을 거리에 있습니다.
손으로 잡고 끌어내릴 수도 있어요
개철:(앗 그러면 끌어내려봅니다)
에스s이e (GM):근력+격투 판정입니다.
저 쪽은 정신이 없어서 방어는 적용 못할 거고,,,
왕신:(개철이 5다이스에요! 의지력사용하면 8다이스!)
에스s이e (GM):네! 굴리시죠!
개철:(의지력 써보겠습니다!)
rolling 8d10
(
9
+
1
+
5
+
8
+
3
+
1
+
7
+
10
)
=
44
왕신:(1다이스 리롤)
개철:
rolling 1d10
(
9
)
=
9
에스s이e (GM):네! 멋진 메치기
그대로 잡아서 거꾸러뜨립니다!
사공 한 명은 그대로 쓰러지고, 그 틈에 두 번째 사공이 배를 풀고 하류로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개철:(두 번째 사공도 잡을 수 있을까요)
에스s이e (GM):변신을 하셔서
다각도의 존재를 켜신다면
가능하실 것 같군요
아니면 그냥 변신을 해서
배보다 더 빨리 움직여서
사공을 따라잡던가요
개철:(변신을 해서 사공을 따라잡아봅니다)
에스s이e (GM):네 변신 판정은 음부+지구력입니다
깊이를 얼마로 하실 건가요?
개철:(2로요)
에스s이e (GM):네! 판정해 주시죠
4개입니다
주사위는
개철:
rolling 4d10
(
9
+
3
+
5
+
10
)
=
27
rolling 1d10
(
5
)
=
5
에스s이e (GM):성공!
3초만에 단숨에 변신하여서, 강 속으로 들어간 개철은 단숨에 배를 따라잡습니다.
그 모습을 본 사공은, 주먹을 휘두를 필요도 없이 털썩 주저앉아 버립니다.
뭐, 이제 배를 밀어서 다시 나루터로 돌아가면 되겠군요
개철:(배와 함께 나루터로 돌아갑니다)
에스s이e (GM):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왕신:(짜란다짜란다)
에스s이e (GM):이제 악어 vs 휘정!
휘정도 변신하나요?
왕신:(휘정이 화이팅~~)
신원휘정:그러면 해수 제압이 남았군요
개철:(홧팅~~)
신원휘정:일단 그냥 맨몸에 검으로 상대해보죠
에스s이e (GM):
네. 선제권 굴려주시죠!
신원휘정:
신원휘정 rolls Initiative
Dexterity(2)
Composure(3)
Initiative 13
에스s이e (GM):
rolling 1d10+4
(
5
)
+4
=
9
선공이시군요
일단 서로 사거리는 의미가 없으니
돌격해서 붙는다고 하겠습니다.
신원휘정:좋아요 그러면...
일단 생사결단내는 것보다는
에스s이e (GM):현재 망쇠의 방어는 3입니다.
신원휘정:적당히 이쪽을 추격해오는게 어려울만큼 손상을 입히는 정도를 목표로 해서
공격을 해보겠습니다
에스s이e (GM):알겠습니다.
공격 판정!
신원휘정:공격은 어떻게 판정하나요
에스s이e (GM):대형 검술 5 있다는 점을 잊지 마시고요!
신원휘정:이건가
에스s이e (GM):근력+무기술-상대 방어입니다.
그리고 대형 검술 5 장점 때문에
몇몇 추가 효과들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신원휘정:근력 3, 무기술 4
에스s이e (GM):음 근데
무기가 있긴 하네요 네/
카타나가 아마 있겠군요
사실 원래 얘 컨셉은 변신해서 나무뿌리나 돌 같은 걸로 두들겨 패는 거지만...
판정해 주시죠!
신원휘정:
신원휘정 makes a Unarmed attack
Strength(3)
Brawl(0)
Modifiers(7)
and hits for
2 Damage
뭐가 잘못들어간거같은데
주사위숫자똑같으니까 맞겠지
아닌가
에스s이e (GM):그냥 키워드로 굴려 주시죠
신원휘정:잠시만요
그냥 명령어로 굴리는 게 낫겠다
rolling 4D10
(
4
+
6
+
5
+
9
)
=
24
에스s이e (GM):
카타나에 +2 보정이 있으니
3 데미지 들어갑니다.
신원휘정:"유감이군, 이쪽도 살아야 해서."
에스s이e (GM):지금 망쇠 크기 7 지구력 3이니까 체력 10이고
아직 7칸 남았군요
변신한 상태에서 이빨이 더욱 날카로워지더니 그대로 이 쪽을 공격합니다!
신원휘정:이쪽 체력은 몇이죠
3인가
능력치에 있는 체력 아니죠?
에스s이e (GM):크기+지구력이니
8입니다
변신해서 크기가 늘면
신원휘정:
에스s이e (GM):피통도 늘어납니다.
신원휘정:그러면 데미지처리 했으니 다음에 망쇠가 움직이겠군요
에스s이e (GM):근력 5+격투 3+인간파괴무기고 2 - 6 방어
rolling 4d10
(
1
+
5
+
2
+
8
)
=
16
네, 이 쪽도 3 데미지 꽂겠습니다.
신원휘정:저쪽도 뭔가의 보정이 있는모양이군요
5 남았군
에스s이e (GM):아 의지력 소모하는 것으로
장갑을 2 얻을 수 있습니다
(대형 무기 무술 4도트 효과)
신원휘정:의지력 총 5가 있는데
에스s이e (GM):그리고 의지력 1 소모하는 것으로 악성 피해 1 추가할 수 있고요
신원휘정:1소모로 장갑 2를 얻으면
데미지가 2 덜들어오는건가요?
에스s이e (GM):
신원휘정:그러면 여기서는 1소모 하는걸로 할게요
에스s이e (GM):
신원휘정:그러면 다음
에스s이e (GM):
의지력 소모 하시나요?
한 턴에 한 번밖에 소모 못합니다
신원휘정:저쪽이 뭔가의 회복능력이 없다면
에스s이e (GM):회복능력은 없습니다.
신원휘정:방어에 싹 돌리는 게 낫겠네요.
에스s이e (GM):늘어져서...
네! 판정 해 주시죠.
신원휘정:일단 신혈1 소모해서
보이지않는 거인 효과로 근력 1 늘리겠습니다
이 판정에만 유지되나요?
에스s이e (GM):이 장면 동안이니
이 전투 동안에는 유지되겠네요
신원휘정:1 소모당 +1이면
여러 개 쓰면 여러 개 늘어나나요?
에스s이e (GM):아뇨
한 번만입니다.
신원휘정:
그러면 바로 공격
rolling 5D10
(
10
+
3
+
9
+
5
+
9
)
=
36
rolling 1D10
(
1
)
=
1
에스s이e (GM):5데미지군요
신원휘정:성공수 3, 보정 2
5
에스s이e (GM):좋습니다
이제 판정에 -2를 받겠네요
다시 공격
rolling 2d10
(
8
+
7
)
=
15
1 성공!
3 피해이지만 의지력 1 써서 1 피해겠네요
신원휘정:옙 남은 체력 6
에스s이e (GM):네. 아마도 마지막 공격!
신원휘정:아까 7이고 방금 5 꼽았으니까 2 남았겠네요
어지간히 망하지 않았으면 제압하겠네
에스s이e (GM):
신원휘정:
rolling 5D10
(
5
+
5
+
10
+
10
+
6
)
=
36
rolling 2D10
(
5
+
7
)
=
12
에스s이e (GM):네. 4 피해를 입히며 제압 성공!
망쇠는 괴성을 지르며 쓰러집니다
이대로 있다면 출혈으로 확실히 죽겠군요
재치+의학 판정으로 응급처치를 할 수도 있지만
몇 분 쯤 시간이 걸리긴 합니다.
물론 큰 상관은 없을 지도요.
신원휘정:나룻배로 교단원들 다 건널 만큼 시간이 돼요?
에스s이e (GM):
신원휘정:100명이 도강하는데
에스s이e (GM):아마 방금 전 악어 괴물의 괴성과
민 대감의 파발으로
조선군이 뛰기 시작했을 겁니다.
시간이 될 지 안 될 지는...
모르는 상황이고요.
신원휘정:악어 형체 그대로 쓰러졌나요 인간형으로 쓰러졌나요?
왕신:(파발은 아직 못갔지 않나요?)
에스s이e (GM):악어 형체 그대로이고
이제 서서히 인간형으로 바뀌어 갑니다
아 그렇죠
파발이 뛰고 있습니다
왕신이 막나요?
왕신:(넵!)
(막습니다)
에스s이e (GM):좋습니다
민첩+체육 판정입니다!
rolling {7d10!}>8
{
(
10
+
4
+
6
+
3
+
2
+
3
+
8
+
9
)
}
=
3 Successes
왕신:(4다이스에 의지력소모할게요!)
에스s이e (GM):성공수 3!
왕신:
rolling 7d10
(
8
+
8
+
4
+
7
+
3
+
3
+
1
)
=
34
(와 아까워)
에스s이e (GM):네! 아슬아슬하게 뒷문으로 빠져나갑니다!
아 그리고 이제 곧 장면이 끝나기 때문에
왕신:(신도들에게 명령합니다!)
에스s이e (GM):명령도 풀릴 겁니다.
민 대감도 처리할 방법을
생각해 두셔야겠군요
왕신:(신도들에게 뒤쫓으라고 명령하며 능력치 높일게요! 그러면서 민대감에게 되돌아가 민대감을 처치하겠습니다.)
에스s이e (GM):아 그냥 죽이나요?
근데 뭘로 죽이죠?
자기방어는 할 겁니다.
왕신:(변신판정 하겠습니다!)
에스s이e (GM):음 스탯이 개판이긴 하지만...
네!
왕신:(변신판정 뭐였죠)
(음부랑....)
(존재감?)
에스s이e (GM):지구력입니다
Stamina
왕신:(네!)
rolling 5d10
(
7
+
9
+
6
+
2
+
8
)
=
32
에스s이e (GM):이거
몇 단계로 변신이죠?
왕신:(깊이 4로 변신합니다.)
에스s이e (GM):아 불로 쏘아서 죽이려는 계획이군요
좋습니다
보기도 두려운 반인반용의 모습으로 변합니다!
(당연히 동양식 용이죠_
왕신:(넵 불길로 공격합니다!)
에스s이e (GM):네 민첩+체육+음부 판정 해주시죠
왕신:(넵 6다이스)
rolling 6d10
(
10
+
7
+
2
+
5
+
6
+
6
)
=
36
rolling d10
(
2
)
=
2
에스s이e (GM):네 뭐
여러 번 쏘실 거고 고정되어 있어서 저항도 못하니까
그대로 죽겠습니다
민 대감은 불길에 휘말려
타닥타닥 타들어갑니다.
다시 한 번
에스s이e (GM):3다이스 판정 해 주시죠
왕신:
rolling 3d10
(
5
+
10
+
6
)
=
21
에스s이e (GM):오 성공
하지만 오만함은 다시 받으셔야겠고
왕신:(와~)
에스s이e (GM):이 집 자체가 너무 흉물스러워 보이는군요
권문세족 주제에 조선에 빌붙어서 산 자의 저택...
싹 태워 버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왕신:끔찍하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생각이 듭니다...)
(다 불태우자..)
Hs:ㅋㅋㅋㅋㅋㅋ
왕신:(오만함 사용하시나요?)
에스s이e (GM):
왕신:(좋아요)
(그럼 왕신은 오만함에 빠져 불길을 온 집에 불사지릅니다. 안의 사람들따위는 신경쓰지 않고요.)
(판정필요한가요?)
에스s이e (GM):네. 상관 없습니다
비명 소리와 함께 불타는 저택을 뒤로하고
왕신은 나루터로 걸어갑니다.
신혈 1 소모하면 장면이 넘어가도 변신 유지할 수 있습니다.
변신 4단계니까 신혈 3 소모하셨고요
왕신:(흠 좋아요 유지할게요!)
(소모확인했습니다)
에스s이e (GM):네!
왕신:(반인반용의 모습으로 개철쪽으로 향합니다.)
에스s이e (GM):개철도 유지하나요?
개철:(저는 풉니다)
에스s이e (GM):
이제 다시 휘정 쪽으로 넘어가서
응급처치를 해 주나요?
Hs:왕신이 저쪽에서 눈길을 끌어줬으면
해볼만하죠
에스s이e (GM):
Hs:할 수 있는 데까지 조치를 해주고
에스s이e (GM):좋습니다
Hs:비몽사몽할때 선동 한 번 해야지
에스s이e (GM):판정하시죠
Hs:판정치가 어떤거였죠?
에스s이e (GM):재치+의학입니다
Hs:
rolling 5D10
(
1
+
4
+
6
+
2
+
3
)
=
16
에스s이e (GM):실패!
오히려 상처가 더 악화됩니다
어쩔 수 없군요
서서히 망쇠의 눈이 감기고...
Hs:카드를 이렇게 날려먹게 되는군
물에 넣어요
에스s이e (GM):이윽고 망쇠의 몸이 식어가기 시작합니다.
Hs:물로 돌아가라
에스s이e (GM):어디서 왔을 지 모를 어리고 외로운 해수는, 강물에 실려 바다로 떠내려갑니다.
혹시 고향 땅에 다다를 수 있을지... 이것은 하늘만이 알겠죠
네.
하지만 상황은 좋지 않습니다,
신원휘정:"이곳으로 흘러온 운명을 탓하거라."
에스s이e (GM):악어의 울부짖음이 허공을 갈랐고, 불이 뒷산까지 번지고 있는 데다가 파발은 탈출했습니다
서둘러서 건너가야 합니다.
개철:땅에 많은 피를 흘렸구려..
왕신:우리 피가 아닌것에 감사해야겠지.
서둘러야겠군.
Hs:건너는 데 집중하면서...
왕신:어서 배에 타거라! (신도들에게)
에스s이e (GM):일단 사공 두 명이 있으니 배를 타고 건너갈 수는 있을 겁니다
한 배에 5~6명이 탈 수 있고요.
오고 가는 데는 30분 정도...?
신원휘정:"대감. 개경에 도착하면 어쩌실 생각이신지요."
왕신:.. 그것은 하늘이 알고있지 않겠느냐. 어떻게든 해봐야지.
신원휘정:"........"
왕신:만만한 터를 찾아 더 이상 도망치지 않아도 되도록..
신원휘정:"가시죠."
왕신:(배에 탑니다.) 갈길이 멀구나.
개철:(떠나기 전 죽은 자들을 향한 명복을 빕니다. 실미, 망쇠. 민 대감의 사람들...)
에스s이e (GM):아. 왕신부터 움직이는 건가요?
왕신:(머.. 타야죠?)
에스s이e (GM):어느 팀부터 실을 건가요?
신원휘정:왜구들이 마지막으로 타죠 뭐
에스s이e (GM):중요한 문제 같습니다.
신원휘정:전투력이랑 항해술이 있으니까
Hs:많이 살리려면 왜구들이 마지막에 타는 게 나을거같은데
개철:(그럼 전 왕신팀 뒤로 타겠습니다)
에스s이e (GM):왜냐하면 저 멀리서 북소리와 나팔소리가 들려오고 깃발들이 보이기 시작하니까요
왕신:(감사합니다... 흑흑)
개철:(ㅠ,ㅠ)
에스s이e (GM):왕신은 그러면 제일 먼저 타서
일단 도망치는 거군요
왕신:(넵)
신원휘정:'개경... 그 다음엔? 명? 여진? 몽골?'
왕신:목숨줄만은 질기니, 믿고있겠네.
에스s이e (GM):왕신과 그의 조신들은 하나하나 배를 타기 시작합니다.
배가 세 번 왕복해서 그들을 태우고, 개철의 신도들도 한 번 왕복했을 때, 불탄 폐허 사이로 두정갑과 활, 그리고 등 뒤로 칼을 찬 조선군이 나타납니다.
신원휘정:조선군이 딱 여기 당도하기전에 왜구들 앞에서 한마디 할 시간 정도는 있을지 모르겠군요
에스s이e (GM):네. 한 마디 정도는 가능하겠네요.
왕신:(개철이도 함께 싸우나요?)
개철:(저도 싸우겠습니다)
왕신:(멋있,,,다 이기적이고 나쁜놈인 왕신은 홀랑도망갈게요)
에스s이e (GM):좋습니다.
개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스s이e (GM):개철도 이제 지금까지 자신을 따라와준
부귀영화 하나 믿고 상경했는데 이렇게 고생한
고향 가족들과 이웃들에게
한 마디 정도는 해 줄 수 있겠네요
개철:열심히 살아주쇼..
신원휘정:"들어라!"
에스s이e (GM):눈물을 흘리면서 두 번째 배가 출발합니다
열심히 싸운다면 세 번째 왕복까지는 싸울 수 있을 지도요
신원휘정:"등 뒤에는 강! 저 앞에는 조선 군대가 온다."
"여기까지 잘 따라와 주었다. 이제 갈 사람은 가고, 싸우고 싶은 사람은 남아라."
"이 사카키바라 테루마사, 명예 같은 건 없는 와코 임무나 맡았지만, 드디어 무사로서 명예를 챙길 때가 온 것이다."
"난 이성계의 부하들에게 20년 전, 황산에서의 치욕을 갚으러 가겠다!"
-위 멘트는 전부 왜어로 말했습니다.
왕신:(개철이랑 휘정이 온도차이 너무 웃기다)
사부로:옳소! 가자! 국화꽃처럼 아릅답게 지자!
개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s:(ㅋㅋㅋㅋㅋ)
에스s이e (GM):저 앞에서 사람 한 명이 저벅저벅 걸어 나옵니다. 30대 쯤 되어 보이는 남성으로, 턱수염과 콧수염이 거뭇거뭇합니다
명윤당:나는 백호 짓을 맞고 있는 명윤당이다. 너희들이 이 사람들을 죽이고 불을 질렀는가?
왕신:(그건 내가그랬는데)
(미안하다)
개철:그렇소!
신원휘정:"비키시오."
에스s이e (GM):그 옆에 불쑥 여인이 나옵니다. 고개를 하늘로 쳐들고 킁킁거리더니 말힙니다.
Hs:(아니 백호가 그 백호였냐고)
해뜰이:윤당. 내장 냄새가 난다. 막북에서 조장을 치를 때 나는 냄새다. 평범하게 사람을 죽인 것이 아닌 것 같군.
왕신:(미안하다...)
에스s이e (GM):(백호 직위입니다. 백 명 정도 군사를 부릴 수 있어서 백호)
그 말을 들은 명윤당의 표정이 크게 일그러집니다.
신원휘정:저 여자도 평범한 여자는 아니군
명윤당:쓰레기들... 너희 같은 용을 참칭하는 괴물들은 더 이상 이 강산에 발붙일 곳이 없다!
신원휘정:"하, 용이라 한 적도 없건만."
명윤당:일신우일신. 표변하는 이 나라에서 너희 같은 좀벌레들을 모조리 쓸어 주마!
전원! 착도!
에스s이e (GM):그 말과 함께 뒤에 있던 갑사들이 검을 빼듭니다. 허나 조금 이상합니다. 이 검은 날이 제대로 서 있지 않고, 제법 검은 데다가 날 부분에 문양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명윤당:시험용으로 한 번 주조해 봤다고 하지만... 들고 오길 잘 했군...
하늘의 정기를 내리고 땅의 신령을 일으켜!
해와 달의 상을 갖추고 산과 강의 형태를 이룬다!
천둥과 번개를 몰아치고 우주를 움직여!
거대한 악을 물리치고 현묘하게 베어내어 바르게 하리라!
삼인검! 뇌래!
에스s이e (GM):그와 함께, 마른 하늘에서 벼락이 내리치더니 검들에 내리꽂힙니다.
검들이 지직거리는 기운과 함께 번개의 기운을 머금었습니다.
개철과 휘정의 온 몸에 소름이 돋기 시작합니다.
명윤당:돌격!
에스s이e (GM):그와 함께, 100명 가까이 되는 조선군이 전부 돌격을 시작합니다.
네...반응이 없으신데
Hs:
어떻게되나 보고있었거든요
에스s이e (GM):일단 얼브님은 아예 리타이어하기도 했고...
Hs:이쪽 장수한테 연설할 씬 줬으면
에스s이e (GM):집단전 판정을 하기 보다는 적당히 비장한 최후를 연출하는 정도가 어떨까 합니다.
Hs:상대 뭐 하는지도 봐줘야 예의죠
((((그래서 그냥 보고 있었죠))))
왕신:(헉 그래도 싸워봐야하는거 아닌가요)
에스s이e (GM):뭐... 원하신다면 그러실 수도 있지만
시간도 벌써 4시간 반이나 지났고
왕신:(저는 해수라서 당연 이길줄알았는데 아니었군요....)
Hs:해수가 센 건 맞는데
번개맞으면 훅가서
개철:(그쵸..)
에스s이e (GM):후일 사인검의 모태가 될
프로토타입 삼인검 부대입니다
그러면 마지막 연출은
개철과 휘정이 달려드는 씬으로 끝날까요?
Hs:그러죵
에스s이e (GM):아니면 결국 죽음을 맞이하는 씬으로 끝날까요?
개철:(네넹)
Hs:
그게 좋겠네용
에스s이e (GM):좋습니다.
묘사해도 될까요?
Hs:생포해서 처형인가요?
아니면 전장에서 전사?
에스s이e (GM):아마 싸우다 죽을 것 같군요
두 분 이제 서로 각오 한 번 다지시고
묘사 시작하겠습니다.
굳이 할 게 없나요?
Hs:각오다지는거는 위에서 연설하면서 다 해버려서
에스s이e (GM):
그러면 말 없이 돌격인가요?
개철:(눈물이 흐릅니다. 무엇이 잘못 되었던 걸까요. 어쩌면... 어쩌면 이 모든 것이 잘못된 선택이라면. 좋은 방향으로도 나아갈 수 도 있었겠죠. 개철의 마음 속 깊은 절망이 세겨집니다. 그러나 운명의 배는 유유자적히 흐릅니다. )
신원.. 함께해서 외롭진 않겠구려...
에스s이e (GM):좋습니다.
둘은 지상에서 싸울 수 있는 가장 강한 형태인 5단계로 변신 한 후 악귀같이 싸웁니다.
한 때 왜구였던 일본 전사들도 남조의 마지막 투혼을 이 곳 조선에서 불사릅니다.
하지만 적은 잘 무장했고 훈련도 뛰어난 최정예 갑사들. 왜구들도 하나하나 거꾸러져 나가고, 마침내 사인검이 몸을 찔러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번개의 고통이 몸을 태우는 것 같습니다.
명윤당:제길... 우리 쪽 피해가 너무 많아지는군...
신원휘정:(좀전에 개철에게 대답) "하, 이성계 모가지를 직접 못 딴게 아쉬울 뿐."
개철:(살려고 발버둥친게 죄일까요. 살아가는 것 자체가 죄일까요. 누구 하나 죽어도 동쪽의 태양은 뜨고야 맙니다, 해수에겐 비정한 현실만이 곁에 머무릅니다.) 인간이라면 언젠가 죽겠죠.
에스s이e (GM):그럼에도 둘은 물러서지 않고, 마지막까지 적들을 하나하나 쓰러뜨립니다.
명윤당:해뜰이. 처리해 주게.
에스s이e (GM):그 말을 듣자마자 해뜰이의 몸이 변하기 시작합니다. 주둥이가 튀어나오고, 몸에서 털이 돋아나며, 손은 앞팔로 변합니다.
해수와는 다른 종류의 반인반수가 된 해뜰이가 외칩니다.
해뜰이:텡그리시여! 천적에게 벼락을 내리소서!
에스s이e (GM):그리고
아주 잠깐
온 몸의 비늘이 붕 뜨는 느낌이 들더니
눈 앞이 번쩍 하고 사라집니다.
그리고 둘의 몸은 튕겨져 나가서 강물 속으로 빠져듭니다.
이 상처는 회복할 수 없습니다.
에스s이e (GM):저승문이 열리는 것이 보입니다...
Hs:남길만한대사가없군
대사를 안 하는게 깔끔한 장면
에스s이e (GM):네. 그대로 눈을 감습니다.
왕신:(크..
에스s이e (GM):강 건너편에서 이를 보고 있던 왕신은
남은 교단들을 추스려 개경으로 이동합니다.
어쩌면 해수의 주박에서 벗어난 이들은 새 삶을 살 수 있을 지도 모르죠.
물론 왕신을 새 주인으로 섬기는 삶을 반복할지도 모르지만...
왕신:(번개가 번쩍이는 모양을 멀리서 지켜봅니다) .. 그렇게된거군. 번개라. 어쩌면 다시 만날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헛된 기대였나보군.
산자는 앞으로 나아가야하겠지.
에스s이e (GM):좋습니다.
개철은 혹시 남길 말이 있나요?
개철:(없서요..)
에스s이e (GM):그렇군요.
싸움 끝에 해수들의 시체는 그들의 고향인 바다로 돌아가고
임진강은 언제 그랬다는 듯이 다시 한강으로 물을 쏟아냅니다.
왕신이 낸 불이 온 산을 태우고 있기에, 이들이 배를 만들어 추격하기도 힘들겠지요.
그렇게 다시 한 번... 해수들은 새 시대로부터 도망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 시대에서 추할지언정 살아나갑니다.
에스s이e (GM):세션 종료.
고생하셨습니다!
Hs:고생하셨습니다
에스s이e (GM):와! 정말 고생하셨네요!
ㅠ:수고하셨습니다~~
허사병:수고하셨습니다~~~~~~~~~~~~~!!!
에스s이e (GM):마지막을 이렇게 좀 서술로 때운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Hs:지도보니까 강화도에서 물 한번 건너면 육로로 바로 개성인데
에스s이e (GM):그냥 무의미한 주사위 굴림 반복일 것 같아서
Hs:해수들이 먼 길 돌아서 왔네요 ㅋㅋㅋ
허사병:너무 재밌엇어요
에스s이e (GM):난리통에
허사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스s이e (GM):북쪽으로 피신을 못했네요
허사병:아나 ㅠㅠㅠㅠㅠㅠㅠㅠ
에스s이e (GM):도망가다 보니...
사실 원래는 그래서
대동강으로 할까 임진강으로 할까 아예 압록강으로 할까 했는데
오늘날 한국에도
임진강이 넘을 수 없는 강이잖아요?
허사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스s이e (GM):그래서 임진강으로 했습니다.
얼브:그랬군요~~
허사병:넘어갈수 업섯서~~~
얼브:처절한최후 너무 좋네요...
에스s이e (GM):음 사실 준비를 데몬 세션에 비해서 못했는데
얼브:왕신은 비겁하게 도망쳤지만 개철이랑 신원이 너무 멋졌어요
에스s이e (GM):어찌저찌 잘 된 것 같네요
피드백 받겠습니다!
마지막 세션이 남아 있으니
허사병:뭘까
에스s이e (GM):더 개선할 수 있도록 좋은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저번 세션 피드백 덕에 이번 세션에서 시트 제공을 해드릴 수 있었으니까요!
허사병:재밋엇어요옹
시트가.. 좀 헷갈려서
얼브:시트가 있으니까 확실히 자원들 체크하기 편해서 좋았어요
Hs:단편이라그런가 용승이나 하강 써먹기가 좀 어렵긴 했네요
허사병:intelligence 지능
재치
결심도 = 결의
근력
민첩
허사병:체력=지구력
존재감
언변= 교활함
composure 평정
허사병:공감가 4d10
인문교양
제작
공예
수사
허사병:의학
신비
정치
과학
궁술
허사병:체육
난투
범죄
승마
은신
생존
허사병:무기술
동물교감
공감
표현
허사병:설득
사회기교
세상물정
에스s이e (GM):네. 그건 데몬에서도
그래서요
허사병:어매야 이렇게 적어두고 잇엇어요
얼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s:근데 쨍 특유의
인간성과 괴물성 사이에서 줄타기하면서
변화하는 캐릭터 맛 그거는
단편에서는 아무래도 살리기 어려운거같아요
에스s이e (GM):그렇죠. 아무래도.
Hs:어쩔수없는부분제외하면 크게 아쉬운건 없었고
에스s이e (GM):다음 메이지 세션은 그런 거 없는 좀 순수 개그 세션이라 좀 덜할 것 같네요.
Hs:좋아하는 배경 소재라서 재밌게 했네요
허사병:재밋엇어요
전 걍 말투가 오락가락햇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브:즐거웠어요~
에스s이e (GM):네. 되게 꼼꼼하시더라고요
얼브:캐릭터들 특징이 명확해서
에스s이e (GM):사실 제가 마지막으로 아차 한 게
얼브:좋았네요
에스s이e (GM):사인검 주조랑
배경이 안 맞다는 거...
Hs:근데 뭐
에스s이e (GM):그래서 결국 삼인검을 들고 튀어나왔습니다 흑흑
Hs:고증따지자고 하는 게임도 아니니까
사인검 튀어나왔어도 문제는 안 됐을 것 같습니다
얼브:맞아요 전 알지도 못해서
에스s이e (GM):2년만 미룰걸...
허사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브:갑자기 여기서 레일광선검 튀어나와도
저는 그렇구나
했을거에요
허사병:저도 잘몰라서 개철이랑 동화돼서
얼브:ㅋㅋㅋㅋㅋㅋㅋㅋ
허사병:촌뜨기마냥
에스s이e (GM):아 전 좀 충격이었던 게
허사병:헤에~ 그렇구나
Hs:그냥 제가 고증인 요소에 이것저것 끼워맞추는 거 좋아하는것일뿐입니다
에스s이e (GM):저는 원래 이 사람 죽이자는 제안을 하면
다들 좀 고뇌할 줄 알았거든요
허사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스s이e (GM):근데 전혀 안 그렇고
허사병:아니근데
얼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스s이e (GM):음 사람 죽여야지
허사병:무슨 ㅋㅋㅋㅋㅋㅋ
얼브:
Hs:아 이게
저어는
에스s이e (GM):바로 되버려서
허사병:티알고인물되면은
에스s이e (GM):음...
Hs:PC가 괴물이면서 왜구잖아요
허사병:살인쯤너무 가볍게 느껴져서
Hs:그러다보니까 신경 안 쓰는 방향으로 갔죠
에스s이e (GM):네 뭐.
Hs:만약에 제가 개철이 잡았었으면
얼브:어차피 우리 죽이려고 난리치는데 뭔상관인가.. 싶어지더라고요
에스s이e (GM):사실 레비아탄들인 만큼
어울리기는 했습니다.
Hs:그래도 죽이는건 너무하다고 했을거같긴해요
에스s이e (GM):음 일단
허사병:ㅋㅋㅋㅋㅋㅋㅋㅋ
에스s이e (GM):레비아탄의 재미라는 게
제가 지금 세션 하면서도 언급했지만
크툴루를
크툴루 입장에서 하는 거거든요
허사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s:그런거치고는 크툴루보다 많이 약한게 좀 아쉽긴하네요
에스s이e (GM):다만 탐사자들은 슈퍼웨폰들고 나를 조지려고 하고
얼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스s이e (GM):우리 사교도들은
허사병:그래서 좀 명복빌어드렷습니다
에스s이e (GM):내가 안 봐주면
바로 사고치고 드러눕는
유치원생들이죠
얼브:설정이 너무 취향이었어요
허사병:ㅋㅋㅋㅋㅋㅋㅋㅋ
Hs:아 그리고
롤20쪽 음성전송 켜두셔가지고
에스s이e (GM):아 그랬나요?
허사병:홍미가 딸찾는데 너무 슬펏어요오
Hs:중간에 클릭소리라던지 이거저거 들리더라구요
에스s이e (GM):
얼브:오잉 어쩐지
허사병:소리작게해둬서 못들엇어요 ㅋㅋㅋㅋㅋ
얼브:먼가 딸칵거리는 소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스s이e (GM):아무튼 재밌게 하셨다니 정말 다행이고
Hs:적극적 협력을 했으면 동남아산 악어해수랑 딸도 살릴수있었을텐데
얼브:아 그리고 사교도들이 어떻게 하는지 묘사해달라고하셔서 너무 신났어요ㅓ
Hs:아무튼 무당 잘못임
허사병:연장판정
할수잇나
에스s이e (GM):크로니클즈 오브 다크니스가 생각만큼 악명높은 게임이 아니라는 거...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흑흑
얼브:저는 악명이 있는줄도 몰랐어요
허사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스s이e (GM):그리고 제가 2월 중순~3월 초 쯤에
데비앙 더 레니게이드라고 하는
얼브:진짜 에스이님 구인으로 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들어본 룰이라서
에스s이e (GM):탈출한 개조인간들의 플레이를 할 예정인데
허사병:와.....
Hs:어...'크로니클즈 오브 다크니스' 알고 계신 분 자체도 되게 드물걸요?
에스s이e (GM):음 사실 제 지인 풀 밖에서 추가구인을 할 지 안할 지는 모르겠지만
Hs:그래서 저도 악명이 있는지도 몰랐음<
에스s이e (GM):혹시 보신다면 관심 한 번만 가져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 정확히는
쨍이
악명 높죠
월오닼...
에스s이e (GM):WoD...
Hs:맞어요
허사병:ㅋㅋㅋㅋㅋ
얼브:무슨 악명이 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s:어렵다는 악명이 있어요
얼브:진입장벽?
Hs:진입장벽도 한몫하고
에스s이e (GM):보기에는 뽕차는데
얼브:음음
에스s이e (GM):막상 돌리면 언플레이어블한 걸로
Hs:역사지식or지역지식+쨍설정지식 있어야 풀로 즐길 수 있거든요
에스s이e (GM):특히 구판 룰들이
유명합니다.
메이지...
Hs:메이지도 개극혐이고
에스s이e (GM):사실 그 악명 반은 메이지가 차지하지만...
얼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극혐까지
Hs:설정은 좋은데
룰이 토악질나와요
에스s이e (GM):구쨍은
확실히 그렇죠
크로니클즈 오브 다크니스는
룰이 굉장히 깔끔해졌죠
Hs:저도 쨍한번해보려고
얼브:그른가 하긴 조합해서 판정요구하는게 좀 까다롭긴 하더라구요
Hs:킨드레드오브이스트 뜯어보면서 하나 만드는중인데
에스s이e (GM):제일 가다듬은 게 이 정도고
Hs:무슨 시나리오짠다고 조선왕조실록까지봐야돼
에스s이e (GM):구쨍 다이스풀은
허사병:무섭워요
에스s이e (GM):좀 비직관적이기도 하죠.
뭐 구쨍 증오의 시간은 여기까지로 하고.
레비아탄 더 템페스트 2판은
Hs:ㅋㅋㅋ
에스s이e (GM):사실 아직 미완성입니다.
해외 포럼에서 아직 이런저런 토론 하면서 구글 닥스에서 작업하는 걸
제가 가져온 거라서
하루빨리 완성되기를 바라며...
Hs:근데 해보고 느낀건데
에스s이e (GM):
Hs:레비아탄은 지들끼리 나오는것보다는
다른 쨍들이랑 크로스오버해가지고
파티원에 1명 있는 쪽이 더 재밌을거같네요
에스s이e (GM):아 저도
그 부분에는 동의합니다.
이거 1인플이
Hs:레비아탄이 지들끼리 나오면 교단 다루는 컨셉이 겹쳐서
에스s이e (GM):다인플보다 편할 거 같아요
Hs:오래걸려요
에스s이e (GM):비슷한 케이스로
똑같이 교단 룰 쓰는
머미가 있습니다.
Hs:저희 3명인데 5시간쯤 걸렸으니까
에스s이e (GM):뭐 오프티알로 했다면
Hs:만약에 4인이면 2시나 3시쯤 끝났을지도
에스s이e (GM):3시간 정도...?
아 그렇긴 해요
그래서 제가 3인 제한 건 거고...
얼브:이 룰 오프에 정말 특화된것같긴해요
온탁에서 돌리기 엄청 불편하네요
에스s이e (GM):정말 간만에 마스터링 하는 보람을 느꼈네요.
다이스풀 시스템이
좀 그렇습니다.
Hs:아 사실 중간에
에스s이e (GM):섀도우런처럼
아예 주사위 수십개 굴리는 건
차라리 온라인이 편할 때도 있는데...
Hs:마스터 씬 본다고 typing도 안 올려놓고
그냥 보고있었다가
반응이 없다는 얘기 나와가지고
걱정했었는데
마스터링하는 보람 느끼셨다니 다행입니다
에스s이e (GM):이게 음
이야기가
굉장히 매끄럽게 짜맞혀져서요
솔직히 별로 준비 많이 못해서 터질까 걱정했는데
굉장히 최상의 시나리오로
거의 모든 준비물들이 다 하나하나 맞춰져 가면서
에스s이e (GM):세션이 진행되어서
마스터링 하는 맛이 났어요.
얼브:크.. 그럴때 좋죠
허사병:ㅋㅋㅋㅋㅋㅋㅋ
얼브:에스이님은 마스터링 묘사가 굉장히 좋으신것같아요.
에스s이e (GM):오 감사합니다.
얼브:보이스도 온탁도 모두 좋았네요.
Hs:맞어요
보이스는안가봤지만
허사병:ㅠㅠ 저때문에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에스s이e (GM):아뇨아뇨. 초반부에만 잠깐 조용하셨지 그 이후에는 열심히 참여하셔서
얼브:아 초반에는 룰을 잘 몰라서 그럴수있어요 저도 첫탁때는 그랬어요
ㅋㅋㅋㅋ
허사병:ㅋㅋㅋㅋㅋㅋㅋ
Hs:초반에 누구나 다 그렇죠 ㅋㅋ
허사병:아니 제가약간
Hs:게다가 이거 모여서 캐메한것도 아니고
얼브:맞아요~
허사병:초반에 머리가 확 하애지는게잇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s:만들어진 핸드아웃 들고와서 했으니까
초반에 좀 헤멜 수도 있죠
에스s이e (GM):이거 생각보다 괜찮은 거 같아서(홍보하느라 커미션비가 나가는 거 빼고...)
얼브:아 혹시 남은탁에도 입문자분 계신가요?
Hs:아 트위터에 올린 홍보용 이미지 ㅋㅋ
에스s이e (GM):시간이 날 때마다 이런 식으로 단편 시나리오 플레이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Hs:퀄리티 괜찮더라구요
커미션으로 하셨엇구나..
에스s이e (GM):음 남은 탁은...
잘 모르겠네요
허사병:같이 티알해주셔서 감사하고... 전 이만 가볼게요!! 사람 부족하시면 불러주세요~~
에스s이e (GM):일단 한 분은 데몬 세션 참가자시고
넵! 안녕히 가세요!
Hs:옙 안녕히가십시오
허사병:수고하셧ㅆ어요~~
Hs:나중에 또 뵈요~
얼브:오늘 즐거웠어요~
에스s이e (GM):다른 한 분은 V5 플레이어셔서
잘 모르겠군요
마지막 한 분이 어떠신지
일단 저도 정말 즐거웠고
음 로그는...
Hs:사실 여말선초 일본인 이름 짓는다고 머리 좀 아프긴 했는데 ㅋㅋㅋ
에스s이e (GM):지인분들에게 공개해도
무방하겠죠?
Hs:좀 고민하니까 적당히 괜찮은 이름 나와서 만족스럽네요
얼브:아 저는 상관없는데
허사병님
지금 나가셔서
에스s이e (GM):윽 그렇군요
Hs:아 그러네
얼브:ㅋㅋㅋㅋㅋㅋㅋㅋㅋ
Hs:뭐 멘션같은거라도 보내보시면..
얼브:아 그리고 제가 아까 왜 여쭤봤냐면
에스s이e (GM):음 hs님이
얼브:세션 시작하기전에 룰 설명하는 시간은 꼭 가지는게 좋을것같아서요
에스s이e (GM):tape 님이시고
Hs:아뇨
에스s이e (GM):아 아니신가요?
Hs:저 DM으로 신청했던
험즈인데요
에스s이e (GM):아 그렇죠
죄송합니다
hs님이 험즈시고
얼브님이 얼브님
얼브:
에스s이e (GM):음 악악님이랑 테이프님 중
누가 허사병님인지
모르겠군요...
Hs:디스코드에 들어와있으니까
디스코드쪽으로 멘션해보셔도
에스s이e (GM):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얼브:디스코드 개인메세지 보내보셔요
Hs:아 그리고 조선배경쨍한번해보니까 저도 나중에 제 시나리오 어케 할지 약간 방향이 잡히는거같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에스s이e (GM):아뇨아뇨. 한번 험즈님 시나리오도 보고 싶네요!
Hs:V5에 킨드레드 오브 더 이스트를 발라서
플레이어들이 수양대군이랑 협력하는 인귀들을 해가지고
계유정난 하려고 했거든요
에스s이e (GM):오 괜찮네요.
Hs:제시나리오 보고싶으시다니까
준비되면 연락을 드리겠읍니다
에스s이e (GM):넵 ㅎㅎ
그러면 더 하실 이야기가 없으시면
저도 이만 나가보겠습니다.
Hs:
저도 나가보겠습니다
에스s이e (GM):크로니클즈 오브 다크니스 기억해 주세요!
Hs:다음에 기회되면 또 뵈어요~
얼브:넵 수고하셨어요~~~~~~
에스s이e (GM):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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